• [╋잡담╋] 이직관련...어찌해야 할까요2015.08.21 PM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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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회사 거래처에서 저를 데려가고 싶어 하는데... 조건은 지금보다 더 좋습니다.

회사를 옮기게 된다면

연봉 +500만
출근시간 +30분이 되어 출퇴근시간이 한시간이 되어버림. 기름값 한달에 6만원씩 지원 나옴. 하지만 가는 길이 두개밖에 없고 출퇴근시간은 언제나 지옥이라 한시간 이상 걸릴수도 있음)
내 자리가 없어짐(점심시간이나 쉬는시간에 컴퓨터로 루리질 등을 못함, 맛폰은 회사 출입시 반납)
기타 보너스 등등이 쏠쏠하게 나옴


진짜 돈 관련된 문제만 보면 안옮기는게 이상할정돈데, 출근시간이 너무 부담스럽네요. 한시간씩 인천<->서울 출퇴근 하시는분들에게는 실례되는 말이겠지만.. 게다가 지금 회사가 상당히 바쁜 시기라서 나오기도 상당히 미안(?)하고 참 어찌해야될지-_-;;;

여러분들은 어쩌시겠습니까?
댓글 : 14 개
와 부러운 고민이네염... ㅜㅜ 종합적으로 판단하셔서 잘 결정하시길.. 제가 뭐라고 조언드릴 입장도 아닌거 같네여.. 부럽
전 직장은 무조건 가까워야 된다는 입장이라.
사실 연봉+500은 출퇴근 시간 디버프 해제할만큼 그렇게 큰 메리트는 아닌것 같은데
기타 보너스 쏠쏠이라는게 어느정도인지가 문제일듯.
저라면...상여금 등등 해서 1000정도 올라가면 이직하겠습니다.
500으론 고생하는거만 딱 보상 받는단 느낌이네요...

루리질은 년 500 이상의 가치입니다
혼자 사신다면 방을 하나 얻는것도?...

아님 이사를...

조건이 나쁘지않고 연봉이 그정도된다면 생각해볼것 같은데요?
저는 옴김

다만 거래처이다 보니 지금 있는데랑

잘 정리하고 옴기는걸로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연봉 500때문에 이직을 하는건 좀 아닌것 같고 보너스가 지금 회사에서보다 얼마나 빵빵하게 나오느냐가 관건이군요.

상여금이 정기적으로 몇백만원이상 나온다면 이직할 것 같습니다.
몇백의 기준은 최소 4~500이상은 되어야 할듯.
+1000이상이면 이직
그 미만이면 메리트가 없네요.
보너스는 유동적이니 제외하시고
연봉500에 출퇴근이 그정도면
저라면 안갑니다
주 5일제에
기숙사 제공 받을수 있다면 모를까
내 자리가 없어짐...이라니
이후 연봉이 얼마나 오르냐가 관건이네요
저는 연봉 +500보고 갔다가 1년뒤 리턴했네요.
  • uni.
  • 2015/08/21 PM 12:59
명색이 이직인데...1000 미만으론 별로..
딴건 모르겠고 야근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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