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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줘 루리인!] 올해 국비지원 신청해보신분들 질문 좀 드릴게요2014.07.10 AM 12:38
저번주에 국비지원신청을 하러갔는데요
올해부터는 국비지원 방식이 바뀌었다는데요
기존의 국비지원방식은 제가 배우고싶은 기술을 가르치고 그 다음 알선해주는 방식인데
올해부터는 먼저 취직 먼저 알선하고 취직이 안되면 그 다음에 기술을 가르쳐준데요
저와 같은 경험이 있으분이 계신지와 취직이 어느 기간동안 안되어야 기술을 가르쳐주는건지 궁금해요
너무 기간이 오래 걸리면 그냥 국비 취소해버릴까 생각중이라서요 ^^;;
댓글 : 7 개
- ThanksBill
- 2014/07/10 AM 12:43
헐 그렇게 바뀌었데요?
저는 올해초에 신청했는데
그냥 고용노동부에서 취직하고자 하는 의지만 확인하고 바로 교육들어갔었는데
저는 올해초에 신청했는데
그냥 고용노동부에서 취직하고자 하는 의지만 확인하고 바로 교육들어갔었는데
- 드래이커
- 2014/07/10 AM 04:25
그 고용노동부가 시스템을 바꾸었나봅니다
- Cirrus
- 2014/07/10 AM 12:43
취직도 안되는데 기술을 가르쳐준다라... 웃기네요..
- 드래이커
- 2014/07/10 AM 04:25
ㅠㅠ
- 고보습 영양크림
- 2014/07/10 AM 12:54
그런 방법도 있다 라는 거고요 내일베움카드(200백혹은 300백) 신청해서 자기가 원하는 학원에 들어가 배울수도 있습니다
- 드래이커
- 2014/07/10 AM 04:25
저는 청년으로 신청해서용 ㅇㅅㅇ;
- 소년 날다
- 2014/07/10 AM 12:57
2주 일겁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최소 두 번의 지원을 해야한다는 것이죠. 사실 기술을 배우기 위해 학원을 수강하려는 사람들이 일할 시간이 어딨겠습니까? 사실 이력서를 내는 것이 귀찮기도 하고, 또 일하지도 않을 거면서 지원을 하는 것이 그 일터에 대한 예의도 아니죠. 그렇다보니 이력서를 내는 것(구직활동)은 형식에 불과해지고 이로 인해 서로가 시간적으로나 물질적으로 피해를 입게 되는 일도 생기죠. 실업급여도 마찬가지이고 점점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보단 귀찮게 해서 중간에 포기를 시키려는 것 같다는 생각이 가끔 들 때도 있습니다.
아참, 그리고 실업기간이 어느 정도가 되어야 한다는 규칙은 없습니다. 그저 확실히 실업상태로 다니던 회사에서 공단 쪽으로 서류 접수하고 그것이 지금 다녀가신 고용센터에서 처리가 되기만 하면 됩니다.
아참, 그리고 실업기간이 어느 정도가 되어야 한다는 규칙은 없습니다. 그저 확실히 실업상태로 다니던 회사에서 공단 쪽으로 서류 접수하고 그것이 지금 다녀가신 고용센터에서 처리가 되기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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