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공포,훈훈] 영화관 민폐종류2014.08.04 AM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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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영화관에서는 에티켓을 지켜보아요~
댓글 : 16 개
1, 4, 11, 12.
완전 비매너.
여기엔 없지만.. 화장실 가려는 지 제 앞을 확확 지나가는 사람들.... 에휴
팝콘이나 음식이나 비닐등 소리 크게 나게 하는 건 없네
전 저번에 영화보는데 왠 초딩이 자기 아버지한테 뭔 질문을 그렇게 큰소리로 장면마다 하는지 ㅡㅡ; 영화 액션씬에서 소리가 커지면 더 큰소리로.. 앞 좌석 사람들이 쳐다보긴 하는데 다들 뭐라 한소리들은 안하더라구요 저만 민폐라고 생각했는지 차마 말은 못하겠고
그냥 애라서 넘어간거죠;
민폐맞아요..
애 아버지가 주의를 안주는게 더 신기했어요 .. 한두번도 아니고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그러는데 ㅠ_ㅠ
토요일날 가오갤 보는데 양쪽에서 (여자)(저)(여자) 이런 상황인데

대박인게 양쪽 여자 두명 모두 신발 벗더니 맨발로 앞좌석에 발 얹음;;

앞좌석에 사람 있었습니다.

둘다 맨다리라 눈을 어따 둬야할지 몰랐네요. 근데 요즘 영화관가면 앞좌석에 발 얹고

보는 사람 졸라 많더군요.
7번 진짜 싫음..
그래서 일부러 좌석 예매할때 잘 안보여도 주변에 아무도 안 앉을만한자리나 줄 끝쪽을 예매하는경우가 많음..
그리고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영화시작하고 들어오는것도 개인적으로 민폐라고 생각합니다.
  • 2014/08/04 AM 01:35
저번에도 본거지만 내 주위에 1.2.4.5.7.10.12 이 복합적인 사람이 하나있음.. 어휴
7 + 11 이 제일 싫음.
애새끼라 뭐라 화도 못내겠고, 주의를 줘도 또 그 지랄이고 하 ㅅㅂ..
내가 1~13 모든 유형의 꼬라지 뵈기 싫어서 극장에 안감. 그저 깊은 빡침만...
그냥 어린이...

어린이날 쿵푸펜더2를 보는데
날이 날이라고 딱 그날만 영화관에 나온 어린이들이 많았을꺼고
평소보다 많이 챙겨먹었을 어린이들이 화장실에 가더군요.
더도덜도 말고 100여명이 갔습니다.
참 신기한게, 파티원들(?) 잘 만나는 날은 마치 동호회 단체관람온듯 즐겁고 집중도높게 보는데

정말 똥같은날은 온갖 트롤러들 단체관람에 잘못 찾아온 기분 ㅡㅡ;;
팝콘냄새난다고 뭐라한 아가씨가생각나네...
팝콘 서걱서걱 찍찍찍 소리에 냄새풍기며 먹는 사람...지져스...
아 또 있다 .

애들만 영화보게 놔두고 나가는 부모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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