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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얼중얼] 너의 이름은 이제야 보러갑니당!2017.01.31 AM 12:49
수많은 스포의 위협을 피하고 피해서 최대한 조용히 보고 싶어서 이제야 예매 했습니당 +ㅅ+
작년에 했던 초속5cm + 언어의정원 새벽 상영때 우연히 혼자 본 계기로 인해서
이상하게 신카이 마코토감독은 "혼자" 보고 싶어지네요 ㅇㅅㅇ!?
재밌게 보고 오겠습니당 ㅇㅅㅇ//
댓글 : 11 개
- 니시즈미 미호
- 2017/01/31 AM 12:52
관객1 : 그러니까 저기서 말이지
관객2 : 저기서 *** *** 하는 *** 은 정말이지 ***
관객2 : 저기서 *** *** 하는 *** 은 정말이지 ***
- 드래이커
- 2017/01/31 AM 05:06
그런 사람이 있었으면 때릴거에여!
- 기륜
- 2017/01/31 AM 01:06
와 좋으시겠다 ㅠㅠㅠㅠㅠ
- 드래이커
- 2017/01/31 AM 05:06
아.. 너무 행복했습니다 ㅠㅠ
- 오뚜기순후추
- 2017/01/31 AM 01:06
전 설날 당일 보러 갔는데
이쯤이면 사람 많이 빠지고 나름 조용하게 볼줄 알았더니
커플석 앞자리 빼고 만석이더군요 흠..
이쯤이면 사람 많이 빠지고 나름 조용하게 볼줄 알았더니
커플석 앞자리 빼고 만석이더군요 흠..
- 드래이커
- 2017/01/31 AM 05:06
전 다행히 후훗...
- 됐거든?
- 2017/01/31 AM 01:14
안 본 뇌 삽니다.
- 드래이커
- 2017/01/31 AM 05:06
죄송합니다 이제 팔 수가 없어짐 ㅠㅠ
- 드래이커
- 2017/01/31 AM 05:06
정말 편하게 그리고 즐겁게 봤습니다 ㅎㅅㅎ
- 앙토리아
- 2017/01/31 AM 10:23
오히려 나이좀 있으신분들이 더 감동하고 오세영... 추억이 있는 사람응 추억생각 없는 사람은 대리만족...
- 드래이커
- 2017/01/31 PM 04:39
그렇군용 자막애니메이션이라 어르신분들은 조금 보기 불편 하실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대.. 더빙판이 나오면 더 많은 분들이 본다고 생각하니 괜히 기분이 좋네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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