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식점 리뷰] 좋은 날을 맞이하여 좋은 음식 먹었던 곳~!2019.03.08 AM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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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냉장고를 부탁해에 나왔던 '이재훈 셰프님'의 까델루포를 갔다왔습니다~

이재훈 셰프님도 잠깐이나마 봤네요~ ㅎㅎ 전체적으로 맛있었습니다~

다만 메인인 스테이크는 미듐 정도를 요청했는데 제 생각보다 미듐웰던정도 

되는 듯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평점 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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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이하게 길다란 튀김이 소고기 튀김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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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로 만든 스프입니다. 달달한 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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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산물 샐러드였습니다! 신선하고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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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인 스테이크입니다~ 생각보다 조금 더 익은거 같아 아쉬움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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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식은 차와 초코무스인데, 무스는 너무 달아서 많이 남겼습니다. 

 

 

작고 아담한 한옥에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즐기는 양식 코스요리 였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트러플 파스타는 꽤 맛있게 먹었습니다. 

특이하게도 나갈때 직원분께서 배웅도 해주시고, 사진도 찍어주시더라구요~

사진 요청하시는 분이 많은가 봅니다 ㅎㅎㅎ

 

댓글 : 2 개
낭비를 싫어하는 검소한 습관이 있다고 할지 아님 그냥 거지근성이 베였다고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제 경우엔 괜히 저런 곳에 가면 입맛에 안맞아도 막 남김없이 다 먹어야 할것만 같아서 좀 스트레스를 받네요ㅋㅋ
저도 밖에 나가면 아끼지 않고 다 먹는편인데, 코스요리치고 양이 과할정도가 아니라서 괜찮았네요~ 저도 싹싹 다 먹었어요 ㅋ 한번 도전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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