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프라모델러 ..] 1/400 RMS TITANIC - 2012. 06. 182012.06.18 AM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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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작업하다 토할뻔한 선체객실창 900여개 광섬유 밖기 ㅜㅜ




슬슬 마무리 단계에 들어갑니다.

1. 세부 디테일 조금 더 파기
2. 갑판 난간 및 닻 설치
3. 마스트를 올리고 리깅

3가지 정도 작업이 남았고, 아마 주중으로 완성이 되지 싶습니다 ㅋ



선체 홀수선 도색을 하고 건조를 기다리며 갑판상부 객실 등을 싹 조립했습니다.
나머지 연통들은 주변에 객실 등 LED가 몰려있는데, 3번 연통은 비교적 주변 점등부가 적어서 밝기가 약간 덜밝습니다.
.. 이정도는 허용범위 이므로 레드썬!!




선체 도색의 건조가 생각보다 빨라 1차 가조립을 해봤습니다.




난간설치가 안되서 선수와 선미 틈사이로 빛이 새고 있습니다;;




불 끄고 한번 더 ㅎㅎ





지금은 책상위에 올려두고 홀수선의 완전 건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LED를 켜놓은 사진에선 리깅한게 안보여서 일부러 찍은건데 이사진에서도 거의 안보이긴 하네요 =ㅂ= ;;
선박모형의 꽃은 리깅인데..;;
어쨋든 퇴근 후 난간을 설치하고 마스트를 세워야겠습니다.


.. 지금 막 사진 업로드 하다가 눈치챘는데, 갑판객실 2층의 불이 꺼져있네요.
전원 커넥터가 빠졌거나, 전원 분배기 쪽에 문제가 있는것 같은데.. 뗌질을 또 해야한다면 추가 작업시간이 ㅜㅜ



댓글 : 2 개
연통(?)도 불이 들어오네요.
영화에서 이미지를 참고로 만들고 있는데, 연통 주변의 조명이 연통에 비춰서 연통 하단부가 밝거든요 ㅎㅎ
연통 주변에 손톱보다 작은 연통 비추는 조명을 설치할수는 없기에 연통 바로 밑에 LED를 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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