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tc ..] 현대 원가절감의 달인2013.12.11 PM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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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하면 다른분께서 마이피에 올리신 게시물을 중복으로 올리는건 안하는데..
이건 지금 제 차 구입했을때 엿 제대로 먹었던 일이라 타오르는 분노를 기억하기 위해 올립니다.

아반떼MD 2013년형 신차 구입.
styte-등급 (깡통차)로 구입.

1. 실내 중앙등만 있고 독서등/화장등 없음.
2. 안개등 없음.
3. 사이드미러 수동.

사이드미러는 그렇다 쳐도 세상에 안개등, 독서등도 없다니..

위 세가지 순정부품 구입하고, 여기에 추가로 오토라이트 + 락폴딩까지 공임비 포함 52만원에 추가했습니다.
한등급 올리면 위 세가지에 열선시트가 추가되는데 339만원이 올라가죠.

조만간 추가할 앞열 열선시트 3단 온도조절 디지털 열선으로 깔면 공임비 포함 12만원..

이새퀴들 도대체 얼마나 빨아먹는건지..


진짜 처음 차 받아서 딱 탔는데 햇빛가리개 사이에 있어야 할 독서등이 없이 휑~ 한걸 봤을때의 그 벙찜이란;;

댓글 : 12 개
정신병자지... 이게
뭔...
바퀴도 그냥 3개만 달어 앞바퀴 중간에 달면 되잖아 ㅋㅋㅋ
박성기씨 실업게 만드는게 직업이라니 박성기씨 성기도 이름값하면서 실없겟네
하여간 박성기들이 문제.
  • luck1
  • 2013/12/11 PM 02:52
그래서 원가절감 한답시고 저리 다운그레이드 시켜놨는데 막상 신차 구입가격은 별차이없다 이건가요?
처음엔 빠방한대신 초기불량의 여지가 많은편이고
연식바뀌면서 다음 신차시때까지 할인폭이 점차 커지는 방식이기때문에 원가절감 들어갑니다.
병신새끼가 여기있었구나...
속으로 지는 이건 혁신이야 이지랄했것지..
또 뜨네 또 떠......아니 왜 저걸 실무자한테 지랄을 하냐고. 이게 만든 색히 품질관리 업무는 알고 까는거여 뭐여 ㅡㅡ;

까려면 현차를 까야지 저 사람을 까면 안된다고요 ㅋㅋㅋㅋㅋ 돌겠네 진짜.
저 아이디어 제인 활동이라는게 분임조 활동이라고 해서 무슨 대단한 절감이 아니고 현장이랑 관리직이랑 같이 머리 맞대서 의견 내놓는 [원래는 좋은] 활동임. (시작은 일본쪽에서 시작됨)
근데 윗선에서 어떤 아이디어를 뽑아내라고 시키는 거에 따라서 방향이 완전히 바뀜 ㅡ,.ㅡ;
그리고 아이디어 내놓는다고 해서 모든걸 다 채택하는것도 아니고 솔까 경영진 맘대로 되는거임...
이거 사실 위의 인물사진과 아래의 변경 내용 사진을 합성해 놓은 것이던데...
정말로 박성기씨가 저러한 일을 한 것인지는 알 수 없음.
그러니 나는 확실해지기 전까진 안 까야징.ㅋㅋ
딴거 필요없고 자동차 들어가는 볼트 제조하는 공장에서 일하는데 15년째 단가가 같고 어떤건 깎이기 까지 했음... 그럼 말 다한거 아시죠??? (다른 자동차 부품들도 마찬가지... 도대체 자동차 가격은 왜 올리냐???)
스페어 타이어
들어있는거 보고 왠 자전거 바퀴를 넣어놨나 했는데
좋게 말해 원가 절감이지 ㄳㄲ들
타이어의 무늬는 안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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