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tc ..] 오늘의 개신교 '일부' 소식2015.03.27 AM 09:53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LINK :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1&aid=0002539072


대한민국 헌법이 잘못했네요.

뭐 개신교 목사님들이 하시는 행동 잘 본받아 그대로 실천했는데,
감히 인간의 법으로 개신교인을 판단하지 말고, 하나님의 법으로 개신교인을 판단하라고 하겠죠.

법이 잘못했네.
아직도 저따위 종교를 인정해주고 내버려두고 있으니.

= 참고 사항 =



댓글 : 27 개
이야.....
목사들에게 직접 배워서 실천하는 저 모습 정말 보기 좋네요.
역시 개독교 답습니다.
이건 좀....;; 억지인듯
폭력적인 게임하는 사람이 살인 저질렀다고, 게임 탓이라는거랑 같은 말인데...
그래서 일부라고 표현한거죠.
정말 일부
정말 일부에요 사례들이 여기저기서 보이는거 같지만 일부입니다.
저도 이건 좀 비약이 심하다고 느껴지네요
좀 별개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제말은 일부라는 말이 아니라 전혀 상관 없다는 얘긴데요.
일부 먹사들과 교회는 불륜과 성폭행의 장이죠.
게임은 국가에서 인정한 마약이잖아요..한마디로 악
개신교는 국가에서 권장하는 아주 좋은 거잖아요? 한마디로 선

그런데 둘이 같은 죄를 저지르면 누가 더 나쁠까요?? 원래 악이라고 치부되는것? 자칭 선이라 하는 것?
일부네... 넘많이 봐왔지만 일부...
단일직종 성범죄 1위 직업군 - 목사

http://i.imgur.com/iht2OwX.jpg
교회에 다녀서 쓰레기인것인가 쓰레기가 교회에 다니는 것인가
쓰레기는 교회를 다녀도(종교를 가져도) 쓰레기인것이죠.
아 범죄자 새끼들.. 아, 기사에 나온 저 양아치들이요.
이건 개독이랑 관련이 없죠...
관련 종사자의 타락이 아니잖아요
게임하는 사람이 살인자라고 비약하는거랑 똑같습니다
개독 욕하는건 종교의 이름하에 쓰레기짓 할때나 욕해야지 이건 좀 아니네요...
피해자가 같은 학교친구면 학교가 문제고 같은 게임하던 친구면 게임이 문제라고 하실 분이시네요.
"가해자(피해자 X)가 같은 학교친구면 학교가 문제고 게임하던 친구면 게임이 문제라고 하실 분이시네요."
게임은 생활방식보다는 여가활동이므로 논외이고.
학교의 경우 가치관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곳이라는 점에서 종교와 동일 선상으로 봐도 되겠지요.

학교는 가해자에 대해 제재를 가하고, 같은 사건이 일어나지 않도록 학생들에게 훈육하고 자정을 위한 노력을 합니다.
개신교는? 잘못한놈은 저놈이 '일부'일뿐 우린 문제없다. 언제나 '일부'라 치부하며 자정의 노력을 포기한지 오래이지요.

현대 개신교에서 스스로의 치부를 사과하고 자정하려 노력하는 모습을 단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

뭐 어차피 결국 판단은 개인의 몫일뿐.
구름나무님 너무 편협한 생각이네요
자정의 노력중에 학교와 교회가 반대인 경우도 많습니다.
한쪽만 맹목적으로 까기위한 글이란 생각밖에는 안드네요
물론 현재 개신교가 욕먹는건 당연한 결과지만
이런글은 좀 억지스러워서 댓글 남기고 갑니다
날알아님 // 까기 위한 글이란건 사실입니다. 굉장히 싫어하거든요. 까이기 싫어서라도 자정에 더 큰 노력을 쏟아붓고, 그래서 제가 더이상 깔 꺼리가 없어진다면 더욱 좋겠네요.
피해자가 같은 교회에 다니던 여자라는 것 외에 저 사건이 도대체 교회랑 무슨 상관이 있지요?
가해자남성과 피해자여성의 상관관계가 단순 교회에서 알게된것 뿐입나다.
교회가 어떠한 조치를 취했다 이런 내용도 없는데 교회를 매도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 안좋습니다.
작성자님의 논리는
살인사건이 일어났다 - 피해자는 가해자와 같은 게임을 하던 친구 - 게임은 쓰레기
이거랑 전혀 다를게 없습니다.
위에도 썼듯이 게임은 개인 취향이 반영되는 여가활동일 뿐.
가해자와 같은 게임을 하던 사람이라면 깨찰빵님 말씀대로 억지로 연결할 수 없겠죠.
(개신교에서 하는 '일부'드립이 아니라 진정한 의미로)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 게임이 그 사람의 폭력성향이나 가치관을 망가뜨리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반면, 종교는 개인의 가치관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칠 뿐더러, 더욱이 그 종교에서 하는 말이 늘
'착하게 살라. 간음하지 말라.'인데, 그런 종교집단에서 만난 친구들이 한 짓이 '착하지 않은짓. 간음하는 짓.' 이었네요.
더더욱이 그들의 지도자들이 늘 벌이는 범죄이다 보니 개인적으로는 저 사건과 그 종교를 연결짓지 않는게 더 무리에요.
말씀드렸다시피 깨찰빵님 본인이 저 사건과 해당 종교가 관계없다고 생각하시면 저로써는 아니다 무조건 관계있다!! 라고 우길 필요성은 없어요.
똑같이, 제가 보기엔 개신교 전체적인 병폐와 자정의 노력이 없어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사건들의 하나로 보이는데 그걸 깨찰빵님의 시각으로 제게 강요하실 필요도 없지요.
저 기사만 봐선 쟤가 개신교인지 그냥 따라갔다 만난건지도 알수가 없는데
좀 성급하신거 아닌가요
"A군은 모 교회에서 만나 알고 지내던 이 모양을.."
기사 다시 잘 읽어보시면 좋겠네요.
그러니까요 그냥 교회에서 만났다 뿐이지 자세한 설명이 없잖아요;
가해자 남성 중 하나가 그냥 따라갔다 만난건지, 또는 피해자 이 모양이 그냥 교회를 따라갔다 만난건지 상황은 알 수 없으나, 가해자 중 최소 한명은 교회에 꾸준히 다니는 개신교도였을테니 '교회에서 만나 알고지내던'이라고 썼겠죠.
아미세타님이 말씀하시는 방법으로 해석하자면 뉴스도 뭐도 자세한 설명이 없다고 아무데나 붙여서 반대주장을 펼 수 있는데요;;

IS 무하마드씨 자살 폭탄테러로 수십여명 사상 -> 무하마드씨가 개인적 원한으로 테러한건지 IS는 잠시 친구따라 방문한건지도 모르는데 너무 성급한거 아닌가요??
범인이 개새끼인 건 분명하지만 확실히 이 사건은 종교와는 무관해보입니다.
만난 장소가 교회였을 뿐이죠.

범인이 목사였다면 저도 동참해서 같이 깠을 텐데 이번 게시물은 핀트가 좀 어긋난 것 같네요.
넵.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고 그분들 생각을 부정할 생각도 없어요.
개인의 생각은 모두 존중받아야 하죠.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