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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냥이's] 저희 집 둘째냥이가 무지개다리건넜내요2019.07.21 AM 09:10
어제만 해도 간식 잘먹고 잘놀아서
괜찮은줄 알았는데
오전 7시에 갑자기 애가 울어서 24시병원에
급하게 데려왔는데
결국 무지개다리 건넜내요
심근비대로 옛날에 한번 병원 왔었는데
오늘 들어보니 심근비대 때문에 그런거 같다고 하내요
애가 너무 좋아하는 생식파우치간식 엄청 사놘ㄴㄴ데
동영상에선 아직도 간ㅅㄱ 먹고있는데
이상하내요
댓글 : 9 개
- 원더풀마왕
- 2019/07/21 AM 09:52
고양이 명복을 빕니다
- 파꼬
- 2019/07/21 AM 09:53
저런. 샴 고냥이가 둘쨰인가요?
- 소담♥
- 2019/07/21 AM 10:02
좋은 곳으로 갔을 거에요. 주인장님 슬픔이 전해져서 마음이 아프네요
- Fluffy♥
- 2019/07/21 AM 10:09
ㅠㅠ 저런...
- 문재인
- 2019/07/21 AM 10:13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 되겠지만 힘내시란 말 밖에 드릴 말씀이 없네요ㅠ
- †아우디R8
- 2019/07/21 AM 10:40
형제분께서 편안한곳으로 먼저가서 기다리고있을겁니다.
먼 훗날 당신의 행복한 기억을 나누어줄수있게 너무 슬퍼마시길바랍니다.
그 아픈마음 감히 저따위가 이해할수는 없지만 당신께서 슬퍼하는만큼 작은 형제를 사랑했었다는것이니 그 마음 오래간직할수있길 바랍니다.
먼 훗날 당신의 행복한 기억을 나누어줄수있게 너무 슬퍼마시길바랍니다.
그 아픈마음 감히 저따위가 이해할수는 없지만 당신께서 슬퍼하는만큼 작은 형제를 사랑했었다는것이니 그 마음 오래간직할수있길 바랍니다.
- 시린달
- 2019/07/21 AM 10:44
기운내세요
- 흉켈
- 2019/07/21 AM 10:47
몇번을 쓸만한 말 지우고 고치고 해도 힘내세요 라는 말밖에 없네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 redsox01
- 2019/07/21 AM 10:47
여친이 냥이 두마리 키워서 그런지 맘이 슬프네요. 아직 어린아이들같은데 . .
힘내세요. ㅠㅠ
힘내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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