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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끄적끄적] 하아.... 약 1년동안 맘고생했던게 한번에 풀리네요2020.04.22 PM 04:20
오늘도 그냥 시간때우면서 있다가 갑자기 공허의전효성님한테 톡 이 다다다..잉? 뭔일 계신가해서 들어가보니..
음갤에서 사건 터짐..하필이면 기다리고 기다렸던 버거헌터죠..
급한마음에 글쓰다보니 횡설수설이 된거 같기도 하고 ㅎㅎ
솔직히 저도 이렇게 통수 맞을거라고 생각을 못했죠.. 200만원 큰돈이면 큰돈이고 작은돈이면 작은돈인데..
그거 먹고 튀었다는게... 참...
해먹을꺼면 크게 해먹고 튀던가... 꼴랑 200..
제주도민으로 제주에서 장사못하게 되었다는 말을 듣고 손을 내미는게 아니었는데...
어떻게든 도움 드릴려고 장사도 같이해보자 라는 말도 먼저 꺼냈고 주변사람들 다 말려도
설득해서 시작할려고 했는데 연락안되고 할땐 참 답답하고 그랬었죠.
그래서 버거헌터죠의 존재를 몰랐을땐 그냥 200만원 적선했다 치자였습니다.
박청장=버거헌터죠 인걸 알았을때 그때의 당황스러운 맘이란...200만원 적선했다 치자는 마음도 사라졌죠.
그래서 일부러 박청장님 소식아시는분? 이런식으로 글도 써보고 했었죠.
뭐 그글엔 딱히 댓글도 안달리고 해서 ㅎㅎ 버거헌터죠의 마이피만 들락날락
후원받는다고 했을때 미친척 글써서 깽판 부려버릴까 하다
아니야 좀더 기다려보자 좀더 더 크게 후원을 받는다던가 할때 그때 터트려야 파급력이 크지 하면서 버텼어요
그런데 때마침 이런 사건이 터지니 참...기쁩니다...정말 기뻐요
- 맛-스타-피스
- 2020/04/22 PM 04:24
- 뭐랜들햄신지
- 2020/04/22 PM 05:29
- 알타리™
- 2020/04/22 PM 04:26
저것이 사기꾼들의 모습인가 싶습니다.
- 뭐랜들햄신지
- 2020/04/22 PM 05:29
- 보반
- 2020/04/22 PM 04:26
- 뭐랜들햄신지
- 2020/04/22 PM 05:29
- 뭐랜들햄신지
- 2020/04/22 PM 05:29
- 홍철오니
- 2020/04/22 PM 04:30
잘 해결되면 좋겠습니다
- 뭐랜들햄신지
- 2020/04/22 PM 05:33
- takejun
- 2020/04/22 PM 04:31
- 뭐랜들햄신지
- 2020/04/22 PM 05:33
- Ezrit
- 2020/04/22 PM 04:34
저도 지인분이 비슷하게 통수 맞고 홧병으로 들어눕는 걸 봤습니다.
홧병이 겁나 무섭더군요. 우스갯소리 같지만 정말 목숨이 오락가락합니다.
세컨아이디를 가지고 여론몰이로 통수 쳐버린 부분까지 비슷하네요... 진짜 사람에 대한 배신감은...;
뭐라 위로의 말씀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사람의 선의를 이렇게 이용해먹는 인간은 진심 천벌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 뭐랜들햄신지
- 2020/04/22 PM 05:34
- 돌이돌이
- 2020/04/22 PM 04:34
고생하셨습니다~
- 뭐랜들햄신지
- 2020/04/22 PM 05:34
- 뉴타입추종자
- 2020/04/22 PM 04:35
- 뭐랜들햄신지
- 2020/04/22 PM 05:34
- 둠물의숲
- 2020/04/22 PM 04:36
- 뭐랜들햄신지
- 2020/04/22 PM 05:34
- 스텔라이트★
- 2020/04/22 PM 04:36
부디 돈도 돌려받으시길
- 뭐랜들햄신지
- 2020/04/22 PM 05:35
- ▶◀푸뇽푸뇽
- 2020/04/22 PM 04:36
룰웹분이 제주에서 장사하고 계신거 알았으면 2월말 코로나 사태 확대 되기 직전에 제주도 갔을 때
찾아가봤어야했는데
다른 마이피 분이 글 쓰신거 처럼 착하게 사신 분들이 더 잘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뭐랜들햄신지
- 2020/04/22 PM 05:35
- 아르쥬
- 2020/04/22 PM 04:37
- 뭐랜들햄신지
- 2020/04/22 PM 05:35
- 근근웹-174597412
- 2020/04/22 PM 04:37
대단하십니다.
- 뭐랜들햄신지
- 2020/04/22 PM 05:36
- 驕慢[교만]의 墮天使
- 2020/04/22 PM 04:38
이번 기회에 힘내세요!!
- 뭐랜들햄신지
- 2020/04/22 PM 05:36
- 미미큐
- 2020/04/22 PM 04:40
- 뭐랜들햄신지
- 2020/04/22 PM 05:36
- 포링쥬스
- 2020/04/22 PM 04:40
- 뭐랜들햄신지
- 2020/04/22 PM 05:36
- 風間仁
- 2020/04/22 PM 04:42
- 뭐랜들햄신지
- 2020/04/22 PM 05:36
- Ezrit
- 2020/04/22 PM 04:46
https://bbs.ruliweb.com/best/board/300117/read/30617975
- 포켓풀
- 2020/04/22 PM 04:49
- 뭐랜들햄신지
- 2020/04/22 PM 05:37
- 사랑손님
- 2020/04/22 PM 04:49
- 뭐랜들햄신지
- 2020/04/22 PM 05:37
- Dream Walker.
- 2020/04/22 PM 04:52
- 뭐랜들햄신지
- 2020/04/22 PM 05:37
- 이비
- 2020/04/22 PM 04:57
- 뭐랜들햄신지
- 2020/04/22 PM 05:37
- 파꼬
- 2020/04/22 PM 05:42
- 지피클럽
- 2020/04/22 PM 05:18
- 뭐랜들햄신지
- 2020/04/22 PM 05:38
- 발랄
- 2020/04/22 PM 05:23
가게 인스타가보니 3월에 차안에서 찍은 사진 있더라구요 ㅋㅋ
그냥 몰래 가게준비 였나보네요
- 뭐랜들햄신지
- 2020/04/22 PM 05:38
- 해피엔드
- 2020/04/22 PM 05:40
어떻게 그동안 분을 참으셨대요..
- 뭐랜들햄신지
- 2020/04/22 PM 06:55
- 식중독!
- 2020/04/22 PM 05:41
그동안 맘고생한거 다 돌려받고 이자까지 쳐서 받으실껍니다!
고생하셨네요ㅜㅜ
- 뭐랜들햄신지
- 2020/04/22 PM 07:15
- 파꼬
- 2020/04/22 PM 05:42
- 뭐랜들햄신지
- 2020/04/22 PM 07:15
- AKA-RESCUE
- 2020/04/22 PM 05:58
- 뭐랜들햄신지
- 2020/04/22 PM 06:01
- clarityaqua
- 2020/04/22 PM 06:32
루리웹 음갤에서 하도 방문 하길래 저도 가려고 했다가 유투브댓글보고 구글리뷰보니 아닌가 싶어서 안갔는데... 이건 뭐...
나중에 제주도 가게 되면 고기 먹으러 한번 들리겠습니다.
- 뭐랜들햄신지
- 2020/04/22 PM 07:15
- 안긔엽긔
- 2020/04/22 PM 07:31
- 이별앞에서다
- 2020/04/22 PM 07:33
그 햄버거집 코로나좀 잠잠해지면
와이프랑 딸아이랑 같이가서 팔아주려고 했는데 ㄷㄷㄷ
200만원이면 큰돈인데 심적으로 고생 많으셨겠네요 ㅠㅠ
- 왈로위츠
- 2020/04/22 PM 08:34
- 간지이리
- 2020/04/23 PM 06:17
님같은 분들만 있다면 박청장같은 사람이 살기 좋은세상이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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