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규어 리뷰] 쓰리제로 에반게리온 초호기 리뷰2021.04.10 PM 02:39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발매한 지 꽤 됐지만

워낙 만족도가 높은 녀석아라

한 번 정리해봤습니다.

 

 

 

처음 꺼낼 때 느낌 무게감, 감촉 아주 강렬하네요.

 

첫 초합금을 만지던 경험이 다시 떠오릅니다.

 

 

가격을 보면 쓰리제로를 칭찬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가성비라니요.

1.jpg

 

 

 

개인적으로 계속 기대되는 로보도~

2_1.59.1.jpg

 

 

 

 

구성은 단촐합니다.

옵션 파츠 몇 개와 베이스 스탠드

 

메빌 베이스보다 훨씬 실용적입니다.

3_1.67.1.jpg

 

 

 

 

크기 25센티...

아주 적당하고 좋습니다.

4_1.97.1.jpg

 

 

 

 

메탈빌드, 쓰리제로, 메디콤토이 RAH

크기비교

12_1.106.1.jpg

 

 

 

 

 

RAH 지금 보니

무진장 크네요. ㄷㄷㄷ

13_1.108.1.jpg

 

 

 

 

 

쓰리제로도 작은 게 아닌데

RAH와 14cm나 차이납니다.14_1.109.1.jpg

 

 

 

도색톤을 살짝 살펴봅니다.

5_1.98.1.jpg

 

 

 

 

약간의 펄이 들어갔는데.

이게 조명이 더해지니까 아주 아름답네요.

겉 외장은 거의 다 합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6_1.98.2.jpg

 

 

7_1.99.1.jpg

 

 

 

 

 등짝도 표현이 아주 좋습니다.

8_1.100.1.jpg

 

 

 

 

정면 얼굴도 메빌보다 위화감이 없습니다.

9_1.101.1.jpg

 

 

 

 

 

측면 얼굴도 만족

IMG_7298.JPG

 

 

 

 

 

약간의 단점이 있는데

도색 미스가 있습니다.

다른 리뷰들도 좀 살펴보니

도색미스는 거의 한 두개씩 나오더군요.

저도 피해갈 수는 없었네요.

제가 까다로운 편이 아니라 일단 두 개만 거슬리네요.

더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10_1.103.1.jpg

 

 

 

 

 

이염된 것처럼 뭐가 뭍었는데

불안해서 지워보진 않았습니다.

11_1.104.1.jpg

 

 

 

 

 

가동성보겠습니다.

전반적으로 가동성은 합격이고

매우 빡빡합니다.

 

목은 좌우 돌리기 까딱까딱...무난합니다.

거북목처럼 앞으로 빠지는 게 가능하네요.

15_1.114.1.jpg

 

 

 

 

입은 열고 닫기 당연히 가능

16_1.117.1.jpg

 

17_2_1.117.1.jpg

 

 

 

 

팔도 360도 돌아가고요

잡아 빼면 프라처럼 잘 빠지게 되어 있습니다.

포징할 때 편해요.

18_1.120.1.jpg

 

 

 

 

팔 벌리기도 이정도 가능~

19_1.127.1.jpg

 

 

 

 

어깨도 앞뒤로 이렇게 추가 가동이 있습니다.

(역시나 아주 뻑뻑합니다)

20_1.128.1.jpg

 

 

 

 

팔꿈치는 이정도

21_1.129.1.jpg

 

 

 

 

허리는 옆으로 숙이면 이 정도가 한계네요.

약간 아쉽지만 나쁘지 않습니다.

22_1.135.1.jpg

 

 

23_1.136.1.jpg

 

 

 

 

쓰리제로 하면

옵티머스 프라임의 놀라운 척추 기믹이

제일 먼저 생각나지만

에바는 그 정도는 아닙니다.

그래도 납득할만한 수준.

24_1.136.2.jpg

 

 

 

 

허리 트위스트

이 정도 돌아갑니다.

25_1.138.1.jpg

 

 

 

 

다리 들기도 이 정도...

26_1.141.1.jpg

 

 

 

 

 

허벅지 기믹에 특이한 부분은

다리 벌리기를 할 때

고관절 쪽을 잡아 빼면

골반 부분의 간섭을 피하면서

더 많이 벌려집니다. 

27_1.143.1.jpg

 

 

 

 

탁 하면서 빠집니다.

28_1.143.2.jpg

 

 

 

 

이렇게 가동 범위가 넓어지네요.

29_1.147.1.jpg

 

 

 

 

무릎은 이렇게 한계까지 접혀지고요.

30_1.153.1.jpg

 

 

 

 

발목도 다양한 가동성이 존재하고

앞꿈치도 이 정도까지 되네요.

31_1.156.1.jpg

 

 

 

 

단촐하지만 알짜배기 옵션 파츠를 보겠습니다.

32_1.189.1.jpg

 

 

 

 

폭주헤드가 따로 들어있는 건 아주 좋네요.

(충혈된 눈과... 아주 건치)

33_1.190.1.jpg

 

 

 

 

볼 조인트 부분은

합금으로 되어있습니다.

34_1.192.1.jpg

 

 

 

 

 

길고 짧은 두 종류의 엔트리 플러그가 있습니다.

도색이 좀 별로인 것 같지만

너무 작아서 그렇습니다.

35_1.193.1.jpg

 

 

36_1.193.1.jpg

 

 

 

 

 

해치 오픈!!!

37_1.199.1.jpg

 

 

 

 

 

긴 엔트리 플러그는 이렇게 다 들어가지 않고

그냥 엔트리 플러그가 사출된 장면을 연출하기 위한 파츠입니다.

38_1.199.2.jpg

 

 

 

 

짧은 엔트리 플러그를 넣으면

해치까지 닫을 수 있습니다. 

39_1.201.1.jpg

 

 

 

 

프로그레시브 나이프

40_1.203.1.jpg

 

 

 

 

엄빌리컬 케이블

케이블은 철사로 되어 있습니다.


이거 꼽으실 때 조심하셔야 되는 게

너무 깊게 꼽으면 안 빠집니다.

조심들 하세요.

 

손가락 물집 잡히고

죽는 줄 알았어요.



41_1.206.1.jpg

 

 

 

 

 

프로그레시브 나이프가 나온 연출을

할 수 있는 파츠입니다.

(자동으로 나오진 않음)

자동으로 나오고 수납할 수 있는 제품이

언젠가는 나오겠죠.

이걸 원작처럼 재현한 제품을 못 본 것 같아요.

42_1.207.1.jpg

 

 

 

 

수납 연출용 나이프가 따로 제공됩니다.

꺾이는 기믹이 있지만 완전히 펴지진 않습니다.

43_1.209.1.jpg

 

 

 

 

원작에서의 장면은 이렇죠...

43_1_1.22.1.jpg

 

43_2_1.22.2.jpg

 

 

 

 

 

이렇게 따로 장착해서

연출할 수 있습니다.

(이거라도 어디냐~)

44_1.211.1.jpg

 

 

 

 

팔레트 라이플

45_1.212.1.jpg

 

 

 

 

이제부터 포징샷입니다.

46_1.220.1.jpg

 

IMG_7379.JPG

 

 

IMG_7382.JPG

 

 

IMG_7385.JPG

 

 

IMG_7391.JPG

 

 

IMG_7400.JPG

 

 

47_1.224.1.jpg

 

 

IMG_7405.JPG

 

 

52_1.235.1.jpg

 

 

IMG_7412.JPG

 

 

51_1.232.1.jpg

 

 

50_1.231.1.jpg

 

 

IMG_7415.JPG

 

 

48_1.228.1.jpg

 

 

49_1.229.1.jpg

 

IMG_7372.JPG

 

 

IMG_7367.JPG

 

 

IMG_1682 (편집됨).JPG

 

 

IMG_7427.JPG

 

 

IMG_7424.JPG

 

 

IMG_7418.JPG

 

 

 

 

 

아~!!! 그리고야광 기능있습니다.

아주 좋네요 ㅋ~

54_1.240.1.jpg 

 

53_1.239.1.jpg

 

 

 

여기까지 입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댓글 : 2 개

이쁘게 잘나왔습니다.
이쁘다..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