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y Life] 김윤석의 "남쪽으로 튀어" 시사회 다녀왔습니다2013.01.23 PM 04:49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결과적으로 초반 BAD 중반 GOOD 후반 Great BAD ㅡㅡ;
정말 임순례 감독이랑 김윤석이랑 문제가 심각했었나 보네요
마무리가 정말 쉣더퍽입니다 가족영화라고 하기에도 애매하고
엔딩때문에...
중반까지는 나름 코믹한 부분 때문에 재미있게 봤는데 점점 갈수록
정리가 안되고 어수선하며 겉도는 느낌이 드네요
아는 평론가 중 한 명은 김윤석 감독의 데뷔작이라고 비아냥 섞인
농담을 꺼내기도 했는데 저도 여러모로 아쉽네요
댓글 : 6 개
김윤석씨의 성격에 대한 루머들이 100%거짓은 아닌가 보군요
원작 소설 자체가 좋아서 망하기 힘든데 이런...
이거 케이블 중간 중간 나오면서

'나 안해~' 라는 말 밥먹듯이 하는 영화인가요? ㅋㅋ

광고는 재미있게 나오던데... 별론가 보네요
헐 본문이 사실이면 실망이네요...

김윤석이 대본에 참여한게 그냥 참여가 아니라 아예 틀을 바꾸려한건가
원작을 읽어봤는데,..우리나라에 적용하기는 좀 힘들겠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임순례 감독쪽 얘기랑 김윤석 쪽 얘기랑 많이 엇갈린다나봐요 양쪽 얘기를 다 들어봐야 오해가 풀릴듯 ㅋ~ 다들 싸울 때 그러지않음? 제 생각엔 그냥 둘이 소통이 되지않은게 아닐지~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