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엑박팀은 이번 시리즈X에 사활이 달려있음2020.03.19 AM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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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마소 CEO인 사티아 나델라가 돈 안되는 B2C 다 짤라버리고 완전히 B2B 회사로 만들려하는데

 

엑박은 어느정도 이익이 나니깐 자를지 말지 고민이 많았나봄

 

그래서 필 스펜서가 찾아가 똥꼬쑈 벌여서 이번 차세대기가 겨우겨우 출시된다는 썰이 있는데

 

여기서 삽질한번 더 하면 엑박은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될지도 모름

 



댓글 : 13 개
어차피 한국은 엑박 측에서 볼 때 버린시장 아님? ㅎㅎㅎ
콘솔도 경쟁해야지 소니가 다 먹음 소비자들은 불리함 마소 엑박이 잘 되야 함.
마소가 국내에 해온짓이 플5를 밀어주는 격이 되버렸는데.. 기기가 암만 잘나온들.. 플4 쓴사람은 플5 프로 기다리지 엑스엑 안기다리는.. 그렇기 때문에 플5가 저 사단이 난건지도..
독점작이랑 한들화만 잘 나오면 플4에서 갈아타는건 충분합니다.
안 해줘서 문제죠
게임산업 매출이 영화산업을 제꼈는데 MS가 그리 쉽게 포기할거 같지않음
근데 잘 생각해보면 엑박은 언제나 사활이 걸려있었음 ㅎㅎㅎ
사활이 걸려있는데도 TV TV 스포츠 스포츠 콜옵듀티 했던 전적이 있는 놈들이라...
가격이...
그래서 이번엔 정말 파격적인 가격으로 출시 할 수도 있겠다라는 기대가 됩니다
옛날에 엑박원 발표하고 뒤지게 욕먹었던 것 생각하면 진짜 칼을 갈고 나올지도 몰라요
엑박이 잘되도 해외 한정이지 국내는 한글화 땜에 무조건 플스5 승입니다.
백번 맞는 말씀이지만 전 이번에는 엑시 출시되면 현세대 못했던 엑박겜 즐기고
플스는 3~4년뒤에 독점작 좀 쌓이면 구입해서 플레이 할 예정입니다
엑박을 가정용게임기로만 본다면 버릴수도 있겠지만 가정에 들어가는 네트워크 허브로 사용하려는 계획이죠.
이번에 대놓고 고성능인 것은 기존에 궁극의 게임머신은 pc였지만 이제는 엑박으로 하는게 최고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은 것이고
시리즈x 내부 설계가 거의 완벽한 모듈형인데 장기적으로는 업그레이드도 가능하지 않을가 싶습니다.

요즘은 코어게이머가 아니라면 데스크탑pc수요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죠.
거실에 엑박하나 두고 테블릿이나 랩탑 그리고 모바일을 가정에서 게이밍을 포함한 다양한 곳에 사용할수있도록 하는게 큰 그림입니다.
실사용 영상을 보자면 컴퓨터대신 엑박을 사버릴까하고 고민을 하게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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