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 크라임씬 보시는 분 있나요?2014.06.08 AM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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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거래나 회의실에서 문 잠근것 때문에 최과장 계속 의심하고 있는데

동기나 다른거봐선 마이사가 거의 확실한 것 같네요 실제 투표결과도 많은 사람들이 마이사 고르고 있구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그리고 결정적 힌트라고 준 영상은 왠지 죽는 시점의 영상일거같은데

스프링클러 터지면서 감전사하는 장면일거같더군요

그렇다면 사인에대한 모든 의문이 처음으로 돌아가는지라 범인도 다시 추리해야하고...

이번편 대박이네요
댓글 : 10 개
진짜 추리프로그램인줄 알았는데... 보고있다니 무슨 헨리가 나오고 또 나와서 추리는 안하고 그냥 친목...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냥 닥치고 몰아가기....

한편 본 뒤로 안봅니다 ;;;
확실히 1,2편은 실망이었는데
3,4편은 괜찮았습니다.
오늘 한 5편은 더 대박인거같네요
크라임씬 재밌나요?
지니어스2 같다고 하던데..;;
1,2편이었던 이회장 살인사건은 좀 중구난방 기운이 있는데
3,4는 좀 정돈되고 이번편은 몇명 완전 배제될뿐이지 몰아가는건 없어요
이저것 나온 범인들을 다 맞혔는데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번엔 왠지 윤사원? 그 임방글 변호사가 범인 같아요..

지금 사건의 중심에서 계속있는데 다른 사람들에 사건 때문에 이 본질적인 사건에 자꾸 숨는거 같다라는... 느낌이 들어서요 ㅎㅎ

사실 최과장도 많이 유력하지만 너무 들어나있는 사람은 범인이 아닌거 같더라고요
전편을 봐도 변호사인지라 애초에 인지도가 적고
연예인이 아니라 그런지 주요 증거가 나와도 다른 것들에 숨는 재주가 좋은거 같더군요
다만 범인으로 보려면 살해 방법이 조금 더 나와야 할거같아요 동기가 약해서
6편에서 배신 어쩌구 하는거 보니 약간 친목이 들어가는 느낌이긴 한데 확실히 분위기도 제대로 잡고 해서 재미는 있네요.
저는 마이사나 비서 둘중 한명같긴 한데 다음주에 공개될 단서 보고 하면 또 어차피 리셋 될것 같아서 그냥 잊고 일주일 기다릴려구요 ㅋㅋ

그보다 탁상 토론 하는데 민혁이 뒤로 시퍼런 여자 얼굴 떠있어서 개깜놀ㄹㄷㄷㄷㄷㄷㄷ
뭐 범인 아니라고 했던 사람이 범인이면 배신이야 하는건 당연한걸지도...

승진탈락위험의 마이사와 치정살해의 김비서 둘이 동기로서는 가장 확실합니다

근데 섣불리 답을 못하는게 말씀처럼 다음주 공개될 증거보면 다 뒤바낄거같아서
아직 다음편 봐야 좀 감이잡힐듯....재밋네요
이번주는 좋았네요. ㅎㅎ
원래 의도와 잘 맞아떨어지는 흐름.
개인적으론 헨리 빠진게 컸다고 봅니다.
전 김비서를 유력한 용의자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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