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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내 실수라 뭐라 하기도 힘들고 화만 납니다2018.02.02 PM 08:01
차 산지 7개월이나 지나고 알았습니다.
도장이 울어있었습니다. 심지어 트렁크 바로 아래쪽에요
차 살 당시 학교는 5시야 돼서 끝나고 애들 상담도 잡혀있는지라 인수증에 사인 못 할 것 같긴했는데
예상외로 영맨도 빨리오셔서(밥도 안먹고 차를 가져오셨다고 하더군요) 아버지가 대충 둘러보고 인수하셨습니다.
저도 아버지가 보시고 문제 없다고 해서 아무 생각없이 잘 탔는데 오늘 트렁크에서 짐 빼다 발견했습니다. 이 자국을
하.... 알고나니까 너무 신경쓰이는데 어떡하죠? 범퍼 새로 달 때까지 그냥 써야겠죠?
댓글 : 2 개
- †아우디R8
- 2018/02/02 PM 08:02
인수증에 사인해버리셨으면 어쩔수없이..그냥 ㅠㅠㅠㅠㅠ
- SovietKirov
- 2018/02/02 PM 08:12
그냥 늦게라도 제가 보거나 검수업체 맡길걸 그랬네요
아 왜 이걸 이제 봤을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왜 이걸 이제 봤을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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