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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게시판] 시장에서 데려온 강아지.jpg2017.03.16 PM 06:50
댓글 : 12 개
- 淸狼
- 2017/03/16 PM 06:57
아 ㅠㅠㅠㅠ
- 빈센트 발렌타인
- 2017/03/16 PM 06:58
아들딸 모두가 훈남훈녀시네요. 와 심성도 고우신거같고
- takejun
- 2017/03/16 PM 06:59
어차피 갈 운명이었다면 자신을 사랑해주는 사람들 곁에 있어 간 것이 그나마의 위안이 되었을 거라 생각함... ㅠㅠ 에휴
- SupremeType
- 2017/03/16 PM 07:06
아...
- 파란반지
- 2017/03/16 PM 07:06
우려가 현실로 T^T
- 뚜니비앙
- 2017/03/16 PM 07:07
에휴... 짠하네요.
- 칼쑤마졍이
- 2017/03/16 PM 07:07
맘이 짠하다...본거지만...ㅠㅠ
- 毛부리
- 2017/03/16 PM 07:07
우리집 개조지는 주워왔는데도 아직까지 잘 사는거보면 그냥 개 팔자가 그런 팔자인가보네...
- 라면 먹자
- 2017/03/16 PM 07:08
너무 이쁜녀석인데 ㅜ ㅜ ;;;
- kosumi0401
- 2017/03/16 PM 08:30
저도 예전에 폭우 내리던날 버려진 새끼고양이 3마리 데려와서 드라이기로 말리고 물 끓여서 패트병에 담아서 체온 올려주고 했는데 그날밤에 제일 작은 아기랑 큰 아기랑 둘이 먼저 하늘나라로 가고 아침에 일찍 남은 한마리 동물 병원에서 치료하고 임시보호 해주실분이 오셔서 같이 보냈더니 그날 낮에 그 아기도 하늘나라로 갔다고 문자가 왔더군요. 그 잠시 데리고 있던 아기들이 죽었다는 소식에 그날 종일 멍했는데....
에휴. 구조할때 한마리는 물 웅덩이에 빠져서 머리만 내밀고 있고 두마리는 덩굴에 휘감겨 움직이지도 못한채로 울고만 있던지라... 딱봐도 포대기에 누가 싸서 버렸는데 아기들이 살겠다고 기어서 나온 모양이더라구요. 진짜 버린년놈들은 죽어서 그 벌 다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에휴. 구조할때 한마리는 물 웅덩이에 빠져서 머리만 내밀고 있고 두마리는 덩굴에 휘감겨 움직이지도 못한채로 울고만 있던지라... 딱봐도 포대기에 누가 싸서 버렸는데 아기들이 살겠다고 기어서 나온 모양이더라구요. 진짜 버린년놈들은 죽어서 그 벌 다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 kosumi0401
- 2017/03/16 PM 08:30
아 또 갑자기 우울해지네...
- 라면 먹자
- 2017/03/17 AM 12:53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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