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게시판] 반도의 흔한 서점.jpg2017.05.16 AM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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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 개
책도 랜덤박스네 ㅡㅡ
사실상 악성재고처리하는 얄팍한 수법같은데...
재미없어서 안팔린책들만 모여있겟지
개봉했는데 수학의정석 같은거 나오면 재미있겠다 ㅋㅋㅋ
국정교과서에 당첨되셨습니다
ㅁㅊ
리스트가 정해져 있데요
다 신간
호볼호가 극단적인게 책이라 만화책이라도 위험한걸 ㅋㅋ
이건 담당자들끼리 신간 3가지 선정해서 한거에요....랜덤박스가 아닙니다....발매일 이후 어떤 책인지 공개합니다
저건 다 신간 해외 소설이고요. 각국에서 재미있다고 추천을 받은 작품들을 선별한 겁니다. 리스트도 정해져 있고요. 책을 고를 때의 설레임과 그리고 모르는 상태에서 읽는 독서의 즐거움을 독자에게 알려주고자 마련된 기획입니다. 괜찮은 기획인 것 같습니다.
까는 건 좋은데, 제대로 알고 깝시다.
좋은 아이디어 같네요. 취향은 편향될 수 밖에 없는데 내가 고르지 않는 책이라 독서의 폭이 넓어질 거 같구요.
내용을 들어 보니 좋네요.
아무래도 편중되게 책을 고를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이렇게 다양한 책을 접할 수 있게 하는 방법도 좋은 것 같습니다.
동감.

하여튼 그저그냥 까대고 히히덕대는 인간들 때문에 짜증나네요.
그리고 이거 일본 서점에서 이미 했던 방식의 프로모션이고 꽤 성공했었던 겁니다. 표지 없는 책이라고 광고하면서 팔았었는데 이게 의외로 히트를 쳤었는데, 교보에서 비슷한 이벤트를 진행한 거죠.
전부 성경이면 개꿀잼~
ㄹ혜 자서전들어있는거아냐?
3개사서 3개 다 같은책이면 ㅋㅋㅋ
동일리스트면 바꿔줄수있게 장치를 마련해두면 더 좋은 기획일꺼 같네요
저거 랜덤박스 아니에요. 제목이랑 저자만 가려놨지. 스티커로 구분해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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