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게시판] 3천 궁녀는 실존했습니다.swf2013.06.06 AM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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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 개
삼천트롤이라닝
밑에서 입벌리고 있음 먹는거임?
삼천트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할때 군대있었는디 ㅠ
  • Emile
  • 2013/06/06 AM 12:26
언제봐도 명작이야
용개와 삼천트롤 ㅋㅋㅋㅋㅋㅋㅋ
그케일 죽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개와 삼천트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카카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긋닼ㅋㅋㅋㅋㅋㅋㅋ
아.. 예전에 생각난다;;;

업적중에 적의 수장들의 목따오면 검은곰 탈것주는업적이 있었는데

수장들(스랄,실바나스,외2인) 이 워낙강하고 아측 내부에 스파이가 있다면 적측에서도 금방 소문이 퍼져서 막을려고 사람들이 모이기때문에 공격대(약 40명이상)이 모여서 한번에 쳐들어가고 해야하는 상당히 난이도있는 업적임

그러던중, 스랄잡으러 가는길중 마을 아랫쪽에 강같은데가 있는데 거기로 뛰어내려서 헤엄쳐서 갔어야 했었음.

그런데 여기서 비극이 시작되는데..

죽음의기사 스킬중에 '얼음길'이라고 물위를 걸어다닐수있는 스킬이있음.

그런데 평소에도 걸어다니면 걸어가는길뒤에 얼음이펙트가 생기기때문에 멋져서 그냥 걸어다닐때도 막 키고다니고 했던것같음, 그런데 죽기(죽음의기사)중에 몇놈이 하고 다녔는지... 공대장이 뛰어내려서 헤엄쳐서갑시다~ 하고 뛰어내리는데

뛰어내리자마자 단체사망이 시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대장이 다급하게 죽기님들 얼음길 끄세여 다죽자나요 하면서 절규하던게 아직도 기억남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쓰다보니까 그때당시에 와우는 진짜 재미있었는데.. 요새도 다시하면 그런맛이 날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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