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게시판] 반도의 체벌.jpg2013.06.28 PM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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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체벌로 한참 시끄러울텐데 아직도 저러는 교사도 있네.......
댓글 : 33 개
적당히 때려야지
마사지되게 발바닥이나 몇대 때리고 말지
애를 피멍들게 패놓네;
호오라.... 고딩때가 생각나는군 ㅋ
진짜 예전 선생들이.얼마나 애들을 개처럼 생각했는지 느껴진다.
예전에는 남중이나 남고나오면 저렇게 쳐맞아도 그냥 애들끼리.약바르고
부모님께 혼난거 안걸릴려고 숨기고 그랬는데 생각해보면 진짜 너무했다는 생각이든다.
선생들 교권도 지켜줘야하지만 예전처럼 권력남용이.이루어지면 안되는것도 맞는 듯.
진짜 여선생들은 시벌 한달에 한번씩 이유 만들어서 쳐 때리던거생각하면
이건 뭐 구타인데;
나도 옛날에 저렇게 맞았는데 집에서 잘못해서 맞았다하면 아부지한테 또맞기때문에 아파도 숨기고 친구한테 연고발라달라하고 그랬는데 그때는 그냥 존나 아프다 이생각밖에 없었는데 지금생각하면 진짜 개빡치네 ㅋㅋ
저런 선생은 ㅅㅂ 짤라버려야 됨.. 영원히 교직에 발 못 담그도록... 미친새끼 ㅅㅂ
나도 예전에 중딩때 체육선생한테 존내 맞아서 저렇게 됐었는데

엄마가 학교교장 찾아가서 그색히 몇일간 학교 못나왔음.
저게 무슨 교사냐.... 미친놈.
어릴때 이런 트라우마가 남으면 나중에 자기 자식 맞고 들어오면 이성잃고 요즘 가끔 발생하는 학부모의 교사폭행사건 일어나는건가싶음
으음.......저도 사고치고 좀 맞고 멍든적은 있지만 저정도 피멍은 구경도 못해봤네여..
다시보니 때린 부위가 거참..

요령껏 때려야지 멍들만한 곳에 패놨네..

윗 글은 삭제 ~
이건 심하다~ 완전 바디페인팅에 가깝게 엄청 때렸네요.
예전에는 선생님한테 맞으면.. 왜맞았냐고 또맞았었던..
80년대 초반 년생분들 까지는 정말 개털리듯 맞았죠.. 당구큣대.. 방망이 각목..

저도 저정도로 맞아봤는데... 슬램덩크 쉬는 시간에 보다 걸려서... 체벌 도구는 마룻바닥 공사하다 남은 나왕으로 만든 곤장 이었죠. 그야 말로 곤장임 20대 맞았음.
내가 형이었으면 가서 담임 반 죽여놨겠다
나도 중딩 때까지 맞고 자라난 세대라, 참
우리땐 다 저렇게 맞고 열심히 생활했는데.. 잘하면 맞을일 있나요??
시험문제 틀린갯수대로 맞아도 그런가부다 했던게 엇그제같은데
10년전에도 저랬을껀데.


근데 좀 심하네여;;;
나도 저렇게 맞은적있는데 집에와서 아버지한테 걸려서 맞고 담날 학교 못걸어가서 택시타고 등교한적도 있음...
고3때 대나무로 맞았는데 그냥 얇은거 말고 죽염굽는 대나무 였다
그걸로 맞으니 맞은대만 아픈게 아니라 몸이 아프더라
아무리 애를 두들겨도 장애인 만들면 안되지...ㅉㅉ
요즘에 체벌이 안될텐데;;;
미쳤나... 고소해라 진짜;;
아; 이건 너무한데 체벌받다 멍정도는 들수있다셈 쳐도 저건 도가 지나침;
우리땐저건 일상사....
이건 심하네요 항의해야할듯;
흠. 저 고딩땐 일상사라 -_-;;; 영어교사 중 한분이 찰지게 잘 때리는 분이 있어서 매 시간마다 테스트를 하는데 틀리면 틀린 수 x2 해서 궁디를 팡팡 직접 깎아 만든 참나무 몽둥이로 때렸습니다. 맞으면 저정도 됐음..저는 안맞으려고 필사적으로 공부했으나 두번 정도 당했음...3년 내내 영어 담당...ㅡ.ㅡ 매 학년 초에 담임 발표났을때 그 쌤 걸리면 다들 위로와 함께 겁내 놀렸는디...
슬리퍼로 싸대기도 맞아봤는데......
저 중학교때 미술선생이 미쳐가지고 이렇게 처맞고 따로 불려가서 부반장이랑(전 반장) 같이 세트로 돌려차기 맞고해서 병원 갔었는데 전치 3주인가 나왔어요. 그 선생 바로 시골로 전출보냄. 어머니가 그래도 밥줄끊는건 불쌍하다고 그 정도로 뒀다고 하시더라구요.
사건 개요 : 자기가 담임이었던 중3 애들이 고입시험을 못봄 -> 딴반(저희 반)에서 수업중에 가위들고 있는 학생 발견 -> 담임도 아닌데 불시 머리검사 -> 전 그 전날 머리 깎고 와서 돈 아까우니까 오늘 꼭 깎고 오겠습니다 이랬더니 반장이라고 대드는 거냐면서 구타 시작 -> 수업 끝나고 1층 미술실에서 커텐치고 돌려차기 시전 -> 그 후 교무실에서 무릎꿇고 두시간.
지금 생각해보면 미친넘이었네요. 아예 선생질을 못하게 했어야했는데...
저도 고딩 때 야자짼다던가 숙제안해서 저런식으로 맞는게 일상이었는데..
3k라고 악랄하신 선생님 세분계셨는데 그 중 잘생기신 영어선생님이 계셨는데 손목 스냅으로 힘 안들이들이고 응딩이를 톡톡치는데 아주 죽을맛...
(구경하는사람은 즐겁ㅋㅋㅋ)
근데 저건 좀 심하네요...저도 야구빠따로 맞고 멍들어봤지만 저건 진짜 아닌거같은데
늦둥이 동생이면 애지중지일텐데 청천벽력 같았겠네요.....
나때는 중학교때 야구빠따로 개박살나게맞았는데

저건 약과지 ㅋㅋ 원래 허벅지가 넓적한거로 때리면 겉으로만 시퍼렇고

존나쌔게 때린거처럼보일뿐 맞을때는 그냥 참을만했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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