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게시판] 사법고시 합격자 공부량.jpg2013.07.21 AM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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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 개
단순 책 높이면 수능도 비슷할듯.
문제는 사시는 딸딸 외운다는거지...게다가 주관식.
뭔소리에요 ; 저도 평균 약간 이상으로 수능 공부좀 해봤지만 저거 1/4면 끝남
아무리 그래도 사시를 외운다는 표현을 하나?
그래도 시험의 정점을 사시라고 하는 이유가 있겟지
외우는거 맞음 ㅋㅋㅋ
들어보면 이해하는것보다 딸딸 토시까지 다 외운다고,,
헐 본인이야 당연히 사시 구경도 못했겠지만 주변에 사시공부하거나 합격한분 하나도 없나보네요.
당연히 저 책들의 모든 활자들을 딸딸 외워야 되는겁니다 ㅡ_ㅡ;
책들 내용도 외우지도 못하는데 넘볼 시험이 아님;
토나온다...
저거 거의 다 딸딸 외우는 거 맞아요.
그리고 외우면 끝나는게 아니라 다 외운데서부터 진짜 공부 시작이에요.
음.. 예전에 합격자가 나와서 이야기하기를 저 책을 통째로 외우는게 아니라 기출문제가 범위가 되는데 그것도 엄청 많다고 그것만 외운데고 하던데 안나오는건 절대로 안나온다
외국을 시간도 많이주는데 우리나라는 시간이 적게조서 법전 가지고 찾을시간도 없고 그래서 안 외우면 망한다고
외워서 활용해야 된다던데 ㅋㅋ 어휴 저건 사람이 할짓이 못됨..성공하면 모를까
저 고생을 하고 연수원까지 나와서 개노릇 하는 일부 검사를 보면 어처구니가 없기도 하고. 저만큼 공부했으니 어떻게든 자리 보전하고 싶은 마음도 이해가 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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