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게시판] 영국인도 모르는 영어단어들.jpg2013.07.24 AM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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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 개
까놓고 말해 대화만 문제없이 되면 저렇게 어려운단어를 굳이 쓸필요가...

흔히 아는 단어들이 있는데 그 단어들을 쓰면 되지 굳이 현지인들도 잘 안쓸법한 단어를 골라 가르치는게 웃기네요..

indolent도 lazy로 쓰면 되고 ennui도 boring으로 쓰면되고.. 대체 뭐하는건지
생활영어나 실무영어가 아니고 그냥 수능에 토익에 어휴-,.-;;
실제로 일상 생활에서 쓰는 말은 얼마 안되죠...
문제점이 저런거죠 무조건적으로 외우게 한다던가 ..?
저걸 중2가 공부한다고요?;; 토플보다 수준높은데...;;; 이건 좀 심하게 오버하는거같긴하네요...한 0.01% 정도가 저수준 공부할듯...
  • G-old
  • 2013/07/24 AM 11:41
provoke는 라그나로크때문에 알게됐지만
근데 anger 라고 하면 어차피 뜻은 같은데
뭐하러 저리 복잡한 단어를 외우게 해야하는거여....
시타델 아는 사람 많을듯 ㅋ
민첩은 dex나 agility 지 이것들이 약을 파네
  • I2U
  • 2013/07/24 AM 11:43
중2때 저런건 안외웠는데 수능때도 본적이없고.. 몇몇단어 제외하고
어그레시브나 슈프림, 트랜스퍼는 평소에도 많이 쓰는 단어일텐데...

카퍼시티, 캐퍼블은 공대생의 기본 소양임...ㅋ
파란게 모르는 단어에요. 그리고 문제는 저게 초5와 중2가 외우는 단어들...공대생 기본 소양인건 논외에요;
물리학도에게 Inetia는 관성일 뿐이죠
중2때 학교에서 쪽지 시험볼 때 교과에서만 나오는거 보고 그랬었는데..
난 검은것도 몇개 몰겠다 ㅋ
어째 GRE 단어들이 보이네 ㅋㅋ...
초딩영어 단어 수준이 왜캐 높냐...
고2이고 모의고사 95점 아래로 떨어진 적이 없는데도
모르는 단어가 대부분이다 제기랄;
애당초 목적이 외국인과의 원활한 소통 그딴게 아니거든요.
토익 토플 같은 각종 영어시험 점수를 위한거니 그러려니 합시다.
배우면 뭐하나 실제 외국인 만나면 어버버 되겠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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