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게시판] 고성능 하드디스크.jpg

는 거의 20년 전 하드디스크

[차기 캡짱]

420MB ㅋㅋㅋ

[슈퍼집 아들내미]

친구한테

"내가 집에 굴러다니는 하드 하나에다가 므흣한걸로 곽꽉 채워서줄테니 밥 좀 사라"해서

밥얻어먹고 이걸 준다면?!하드로 맞겠지?

[따마]

예전에 40메가 하드디스크하나면 마음이 든든했는데

[Minchearster]

진짜 컴터 처음 샀을때 하드디스크가 100mb인거보고

와 죽인다. 이런게 실존하는거구나... 했는데

지금컴터는 1t에 외장하드도 쓰고있지....;;;

[아미티]

예전에 프린세스메이커1이 너무 고용량이라 설치하기 힘들었던 기억이..

[서버는4U]

지금의 난 20테라도 모질라는데...

[WHITE*ALBUM]

저는 80메가부터 사용ㅋㅋ

[Sparking~!!]

전 10G 부터

[우주공돌]

어릴때 40메가 사용했죠..
더럽게 비쌌는데 당시에도 맘놓고 쓸 수 없는 부족한 용량이었음;
그래서 온갖 압축 기술을 활용하고 꽤나 힘들었죠

[던파운영자]

난 처음에 640kb 디스크만 있었음...
하드는 꿈도 못꿨지;

[지이]

의천도룡기 정품을 샀는데 49번째 디스켓이 뻑나 있었던 기억이...

아마 5.25인치 54장 짜리 게임이었던걸로 기억함.
하얀색 디스크였는데..

[최후의수]

10메가 넘는 게임을 못 깔던 시절이 있었는데...

[색色고드름]

나 286 쓸때는 하드도 없었는데.....

[상한목캔디]

저 때 CD게임은 혁신으로 느껴졌을 듯

[여우사랑방]

전 660MB 하드

[돌아온leejh]

저 시절에는 저거면.... 약간 과장해서 사치아니냐는 소리까지 들을 정도였죠.

[샤롱2세]

옛날에 600MB 하드 쓸땐 와~ 용량 대박커 하면서 썼었는데
지금은 1테라 하드 하나 사도 부족해 보이는.;

[kkk000]

울집에 아직 80메가짜리 짱박혀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