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게시판] 타이슨 파이트머니 200억 받던 시절.swf2013.11.14 PM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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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 개
3억달러가 넘던 재산을 그렇게 탕진할줄이야
뭐 친거같지도 않고 살짝 얼굴에 가져다가 댄거같은데....저게...충격이 1톤급이라니...ㅜㅠ
1톤은 그냥 수식어지만 타이슨주먹 제대로맞으면 님 그냥 사망합니다 그자리에서
타이슨 주먹 힘의 반의반으로쳐도 님은 그자리에서 그냥 즉사하는데 제 전재산을 겁니다.....

무슨 애들 장난하는 수준으로 보는듯 싶네요 일진주먹은 무섭다고 할분이네
반의반은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 근거없는 얘기죠 사실....
타이슨이 역대 최강의 펀치력을 지닌것도 아닌데 1톤이면
최강의 핵주먹이라는 조지포먼은 펀치력이 얼마란건지...
예전에 사이언스 채널에서 무술 달인들 모아놓고 발차기 위력 테스트 했었는데
거기서 1등한 사람이 1톤짜리 킥을 날리긴 했는데
대부분 3~400정도였고 강하다는 사람이 500 넘겼는데
킥은 보통 펀치의 수배의 위력을 가졌다는게 정론인데
주먹으로 그런 위력을 내면 방어고 뭐고 맞으면 그냥 죽습니다.
이렇게 훅훅.. 이렇게.. 잘 피하고 때리면 됩니다 차암 쉽죠??
  • YUI!?
  • 2013/11/15 AM 12:10
위빙하고 스웨이가... -_-;;;;
근거리에서 저런 회피가 되는군요.;;
홀리필드전이 아직 기억에 남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때 우리 가족하고 이모랑 이모부랑 같이봤었는데.. 완전 재밌었던 기억이 나네요.
벌써 세월이.. 흠..ㅠ
타이슨 트레이너가 사망하고 망가졌다는데 어쨌든 내기억속 최고의 복서
옆에서 가르치는 백인 할아버지인가 보군요. 역시 운동선수는 코치를 잘만나야...
그 코치가 아버지나 다름 없던 사람이였으니..
돈킹도 한몫했죠.
와 위빙 쩌네..-_-;;; 허 마우스피스가 날라가네 저런 경우 자주 있나요?ㄷㄷ
저 큰몸이 저렇게 빨리 움직이니 무시무시하죠
더파이팅에서 연출되던 맞았을때 땀이 쫙 퍼지는 효과가 타이슨 주먹에서 나오죠 ㅎㄷㄷ
전성기떄 동작보면 엄청나죠...정말..
저 커스 다마토가 5년만 더 살고 세상을 떠났어도 타이슨이 그렇게 무너지지는 않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전성기때 실력으로 보면 복싱사상 역대최강의 선수인거 같은데...
인성과 지혜가 가지고 있는 피지컬의 반만 따라왔더라면 이런 씁슬한 결말은 아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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