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게시판] 학생의 친구.jpg

[율느님]

ㅜㅜ

[롯민호]

허헛

[케미컬크루즈]

제도!!!!

[찹쌀떡모찐]

아직도 애용하는 샤프~

[holysjm]

손톱에 낀 때 뺄때 이것만한게 없었는데

[선생]

관습가격이네

[GBT군]

헐...아직도 천원이라니.......ㄷㄷ

[Octa Fuzz]

헠..반갑다 친구야~
일본 펜텔사의 카피 품이었지만 정말 친한 친구였지.

[갈치대왕님]

이녀석은 아직도 천원이구나.. 후후

[차기 캡짱]

와 ㄷㄷㄷ

[통장에1조있다]

10년전에 물량 많이 내서 아직도 우리가 쓰는게

10년전께 아닌가 싶네요

[나멜리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이가로챈당근]

저 샤프 뒤에 꼬랑지 엮어서 가지고 놀던 생각이 나네

[Routebreaker]

저 샤프가 아마 모나미 153 볼펜? 처럼 국민 동의가 있어야 가격 인상이 가능한 분류의 제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험플레이]

저 샤프 고등학교때 사서 7년동안 사용했는데, 엊그제 필통을 잃어버렸네요...솔직히 샤프잘 안써서 문제는 없는데 오래 쓴 물건이라 좀 아쉽네요....

[궁상킹전군]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본다면
도대체 10년전엔 얼마나 남겨먹은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