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게시판] 대법원장의 말.jpg 2014.01.16 PM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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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7 개
이제 어디가서 이런분을 찾을까요...
존경합니다...
우리 문중 아저씨임...ㅡㅜ 어릴 적에 아버지로 부터 세뇌 되도록 김병로 이름 듣고 자랐음...
이승만
근데 가끔 그런생각도 함.

정의로운 사람이 항상 가난하고 허리띠 졸라매며 가시밭길을 가면
누가 그 길을 기꺼이 가려 할까.

물론 위인은 어느때나 나오기 마련이라지만
이상적인건
그길이 사람으로 붐벼야지...그렇게 가뭄에 콩나듯이 위인만 있어서야.

불법이 아니고서야 너무 자학도 하지 않았음 좋겠음.
웬지 우리나라는 사회전반에 근엄주의?같은게 너무 팽배해서
정의롭다는건 무언가 도시전설내지는 가급적 피해야하는게 되버렸음.
청렴한게 가난한건 아닐텐데...
청렴한게 가난하다는 의미가 아닌건 맞음. 다만 저때는 가난해야 정상이었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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