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게시판] 뭐든지 태워버리는 화염과 절때 타지않는 나무의 대결.jpg2014.02.28 PM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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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의 대결은 

열에 관련된 대결이다! 





 

우리의 버너는 

군대용 화염방사기를 능가합니다. 





 

군대용 화염방사기의 온도는 무려 600도에 달하는데 

이것을 능가한다? 





 

이 회사의 버너 "화염왕"은 

무려 2000도! 

군대용 화염방사기를 3배나 능가한다! 





 

 

한번 테스트를 해본다. 





 

알루미늄병안의 물을 죄다 날려버리고. 





 

알루미늄 캔 조차 녹여버리는 강력한 위력! 





 

그럼 화염에 견디게 만들어진 

양은 냄비는? 





 

순식간에 처참하게 녹여버린다. 





 

한편, 11개의 기술 특허를 보유한 

타지 않는 판을 만든 사나이 





 

이미 중국정부에서 이 판자에 대해서 엄청난 관심을 보이고 있을 정도라고... 





 

한번 일반 목판과 비교해보았다. 

오른쪽이 타지 않는 판. 





 

목판은 이미 타서 잿가루가 될 지경. 





 

하지만 타지않는 판은 멀쩡하다. 





 

강력한 화력으로 유명한 중국요리용 가스화로. 





 

이 엄청난 불길속에서도.... 





 

 

역시 멀쩡하다. 





 

이번엔 속안에 있는 물건을 얼마나 보호할수 있는지 테스트. 





 

박스안에 사자인형을 넣고. 





 

캠프파이어로 지져버린다! 





 

 

1시간에도 버티는 타지 않는 판자 

인형은 멀쩡하다. 





 

과연 대단한 기술력을 보유한 사나이다. 





 

이번 대결은 간단하다. 

상자안에 특수한 메모를 넣고 

화염왕으로 10분간 지져서 

메모가 타지 않으면 타지않는 판의 승리! 

아니라면 화염왕의 승리다! 





 

패기부리는 개발자. 





 

거기에 맞서는 

사장 





 

히잌ㅋㅋ 도발까지 ㅋㅋㅋ 





 

 

일단 이 프로의 전통인 

명함교환. 





 

패기 부리는 

타지 않는판 개발자 ㅋㅋㅋ 





 

"잘타게 생겼네" 

이쪽도 지지 않는다 ㅋㅋㅋ 





 

날카로운 신경전 ㅋㅋㅋ 





 

이제 2000도의 화염왕으로 

절대 타지 않는 판을 지진다. 

승부 개시! 





 

아직은 여유부리는 개발자. 





 

3분이 지남에도 변함없는 상자를 보며 

표정이 굳어가는 사장. 





 

5분째... 

강철을 녹여버리는 2000도의 화염방사에도 

견디는 나무상자... ㄷㄷ 





 

둘다 진지하게 

표정이 굳기 시작한다. 





 

7분 경과... 뭔가 조짐이 보인다! 





 

1분여를 앞두고 

결국 타버리는 

타지않는 판... 





 

근데 일개 나무 상자가 

2000도를 견딘다는것 역시 대단하다 ㄷㄷ 





 

결국 승부를 인정하는 개발자 

결국 상자 안의 메모는 타버렸다. 





 

이번의 승자는 

화염왕!
댓글 : 24 개
판이 더 굉장해 보여
뭔가 이정도면 판이 더 대단한듯 -_-;;;; 2천도를 9분이나 버티다니;;;
저도 판이 더 굉장해 보임ㅋㅋㅋ
이건 5분으로 했어야지 ㅋㅋㅋㅋㅋ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용암이 아닌 이상 견딘다는 거네;;;
이건 판이 이긴거나 다름없다 ㅋ 대단하네
  • 2face
  • 2014/02/28 PM 04:07
목판 개발자 아소씨는 몇년 다시 연구해서 리벤지 매치를 요청할 것 같다. -ㅂ-
워매 저 판때기를 내화인테리어 자재나 항공우주산업용 소재로 개발하면 대박날거같네;
9분이면 충분하다 ㅋㅋㅋㅋ
  • kn
  • 2014/02/28 PM 04:09
어떻게 만거야 저 판때기;
대체 뭘로 만든거냐 저거
아니 아무리봐도 판때기가 더 굉장함 ㅡㅡ;
저런 판때기가 9분??? 중국이 관심 보일만 하네....
호코타테 저런식으로 대결하는거 재밌음 ㅋㅋㅋㅋ
창과 방패도 엄청 재미있게봤는데

무엇이든지 뚫는 드릴과 무엇으로도 뚫을 수 없는 합금편

상당히 흥미롭고 재미있는편이였죠
대결 시간 설정에도 나름 이유를 붙이더군요.
절대열리지 않는 금고 vs 뭐든지 열어버리는 열쇠장인 당시
경보가 울리고 경비업체 및 경찰이 출동하는 시간으로 대결하더군요.
전에도 봤지만 아무리 봐도 저건 방패가 이긴 방송(...)
정말이네요. 어느면으로 보나 판때기가 대단한거임. 원래 공격보다 수비가 더

어려운법이죠.
저거 상자모양으로 만든게 오히려 핸디캡인것 같아요.
연결부위에 작게나마 틈은 생길수 밖에없으니까요.

그냥 벽처럼 세워놓고 실험해봤으면 어땠을까 싶은데.. 결국 타긴 타더라도 9분은 넘게 버틸듯.
이런 기술력이 정말 대단해보이는데...b
솔직히 10분은 심하다 2000도에 나무인데... 5분만 줬어도 판이 이겼네
그리고 판의 기술력은 좋아보인다..
나무상자라는 점에서 질 가능성이 높아지죠....

밀폐된 곳에서 지속적으로 열을 가하면 밀폐된 공간의 온도는 지속적으로 올라갑니다....ㄷㄷ

그렇다면 장시간동안 한다면 언젠가는 발화점의 온도까지 가게된다구요!!!!!!!
저걸 10분동안 쏘고있는 화염왕의 노즐도 대단하다...
이거 프로그램 제목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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