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게시판] 왕따 가해자 아버지논리류 甲.jpg2014.03.14 PM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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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 개
그...그런가?
ㅋㅋㅋㅋㅋㅋㅋ
첨엔 뭔 개소리야....하다가 어...? 어라라라... 아 아버지...?
'이새끼 애들이나 치고 다녀서 내가 학교에 나오게 해! 한번 더 애들 괴롭히면 내가 죽여버린다'보다 진심어린 조언인듯. --;
zzzzzzzzzzzzzzzz
ㅋㅋㅋㅋㅋㅋ
처음에 무슨 말인가 했는데 자기 아들 디스..ㅋㅋ
진짜 개 쩐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나...나루호도..
ㅋㅋㅋㅋㅋ오 진짴ㅋㅋ
한 번 꼬은 자식 디스.
울나라 일부(?)개념없는 학부모들은 좀 이런거 보고 느꺼야하는데.
지 자식이 잘못해도 우리애는 그럴일 없다며 현실부정만 하니...에휴.

얼마전 짤로 떠돌던 성폭행 가해자 부모들의 개드립이 떠오른다...으...
오...오잉???ㅋㅋ
  • jay
  • 2014/03/14 PM 03:08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쏘는 일침
쉐임리슼ㅋㅋㅋㅋ
어제 이 부분에서 빵터짐ㅋ
저 아버지(프랭크)가 저 집안에선 악의 축이나 다름 없을 정도로 개막장 캐릭터인데 정말 드물게 저렇게 아버지 역할(?!) 할 때가 있어서 쉽사리 미워할 수가 없는 캐릭터...
칼(저 아들)은 어릴 땐 진성 사이코패스인 줄 알았는데 자랄 수록 나름의 가족애는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여튼 마냥 미워할 수만은 없는 두 악인(!)임
?!
아부지..ㅡ대단하네 ㅋ
근데 우리나라 현실은 집도 잘 살고 빽도 좋고 공부도 잘하는 애가 없는 애 왕따 시킴.
무슨 미드인가요?
쉐임리스입니다. 오리지널은 영드인데, 저건 미드. 이번 주에 영상 뜬 S04E08.
약, 게이, 께, 께임!!하는 장면 많이 나오는 드라마.
ㅋㅋㅋㅋ
그리고 "왕따 가해자"가 아니라 "폭력 가해자"임. 저기 모인 다른 애들 전부다 칼(가해자)한테 얻어터진 탓에, 교장이 칼에게 무기정학 먹기 전에 부모님 데려 오라고 해서 약 넘 많이 해서 다죽어가는 아버지 데려온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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