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게시판] 여초에서 극딜당하고 있는 공지사항.jpg2014.07.10 PM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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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 개
이기적인 여자들 많네..
직설적인것 빼곤
어지간히 많이 저런걸로 클레임 들어온듯
애초에 꼬맹이들 놀라고 한곳이 아니면 애엄마들이 관리을 하는게 맞죠..
장사하는 입장에서 저정도는 해도 무방하죠...
얼마나 개념없이했으면 저렇게까지 했을지는 생각안하나..
아이를 데리고 갈라면 스스로 절제 할 수 있는 나이의 아이만 가능하겠군요.
저짤 자체가 이미 한참 지난거 아닌가요? 왜 갑자기..
카페 들어갔는데 진짜 스팀팩맞은거마냥 애새끼들이 뛰놀고 소리지르고 생 지랄을 해도 정작 저 엄마들은 그냥 '조용히해라~' 한마디 하고 끝
그리고 저런경우는 대부분 아이들 대리고 아줌마들 모임이라서 노답
애들이야 울수도있는데
그걸 냅두면 물론 쫒아내야겠지만
애기들 우는걸로 쫒아내는건 좀 아니지싶네요
저희는 장사를 접겠습니다.
저렇게 하는 무개념년들이 발광하는거지
카라멜 마끼야또 먹을때 옆에서 똥귀저기 갈면됨 ㅋㅋ
저 난리 치면서 정작 키즈까페는 안감. 왜? 원하는 메뉴가 없을수도 있고 가격이 안 맞거나 거리나 위치가 안 맞을수도 있지. 그보다 더 중요한 이유는 내 생각에는. 키즈까페는 우선 간지(?)가 안나고. 지 새끼 떠드는건 상관 없지만 남 새끼 떠드는 꼴은 싫은게지.
저런게 싫어서 키즈까페 찾는 엄마들이 많았다면 아마 전국에 키즈까페가 흔하디 흔하게 보였겠지만 그렇지도 않음. 솔까 애들이 떠들수도 있고 시끄러울수도 있는데 것도 정도껏이지. 게다가 엄마들은 말리지도 않으면 진심 헬. 차라리 몇시간 애들을 맡길 수 있는 유료 탁아소같은게 있었음 좋겠음. 하긴 그것도 비용은 얼마냐에 따라 문제가 많겠네...
공감...예전에 푸드코트인가 휴게소인가, 한 성인 여성이 (기억하기론) 음식코너에서 받고 뒤돌아서는데 애가 뛰어다니다 부딫혀서 아이 얼굴인가 몸에 된장국인가 다 쏟아졌었죠.

애엄마가 그 사람 죄인취급했다가 나중에 CCTV 뜨고 나서 역갱당했었는데, 결국 애 관리는 부모가 해야지...전 저 위에 공지 공감가네요. 정말 말씀하신대로 정도껏 해야지 진짜 도가 지나치면 오히려 그 가게를 다시 안가게 되는 경우도 생겨서..
불매운동한다 하는데 애 데리고 오는 아줌마들이 안와서 오히려 장사가 더 잘될듯
서비스업하면서 저렇게 명령조로 공지할수있다는게 한편으론 대단하긴한데 장사접겠다는걸로보이긴하네
제발 영화관도 저거 좀 해줘 제발
나라면 저 까페 간다.
장사하는 사람이 저 정도로 직설적으로 말하는것 보면 어지간히 클레임에 시달렸나보네요. 주 고객이 다른 층인지도 모르겠군요. 근데 저 짤은 옛날 짤인데 다시 돌고 돌아서 까이는건가;;;
역시 사장이 여자군요. 공지사항 내용만 봐도 이거 여자가 쓴거네 라고 딱 느껴졌음.

말하는 건 당연한 펙트인데 짜증나는 감정을 담아서 보는 사람을 기분 나쁘게 만들죠.

여자들은 일 처리 할 때 이성적으로 행동하는게 아니라 저렇게 감정을 담아서 가끔 분란을 일으키죠.

많이 겪어봐서 알음.

그냥 당연하게 애들 행동 경고할 수 있는 내용만 썼으면 이런 분란 안일어남. 사장이 일처리 잘못해서 욕먹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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