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게시판] 딸 주기 아까워서 음식을 숨기는 엄마.jpg2014.08.06 PM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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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남이 자기 물건 쓰는거 싫어함 

참치캔, 라면, 간식거리 등 딸하고 같이 앉아서 먹는건 괜찮아도 딸 혼자 있을 때 혼자 먹는건 안돼서 숨겨놓음. 

먹을거 뿐만 아니라 옷, 양말, 악세사리 등도 본인것 쓸까봐 다 숨겨놓음. 

딸 혼자 있 을때 에어컨 같은것도 못 틀게 함. 리모컨 숨겨놓음. 

딸이 아르바이트에서 100만원 벌면 50~80만원은 본인 몫 

그 이유는 아르바이트 안할때 용돈을 주기 때문.. 

딸이 엄마 친구한테 찾아가서 서럽다고 울었다고...

댓글 : 20 개
남의 가정사에 참견하고 싶진 않지만..한마디 하자면 미친년 이네
부모가 부모의 삶을 우선하는게 좋다는 입장이지만.

그것도 최소한 자식들이 다 독립한 이후 이야기지 이건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 엄마냐
본인삶이 우선인건 맞지.. 그런데 저건 이기적인거지..
하여간 사람은 얼굴에서 그 사람의 인생이 드러나는듯
저도 저거 봤는데 진짜 엄마가 뭔가 잘못된 개썅년...
(계모도 아니고...원...)

하다못해 딸이 아르바이트한 돈은 네가 알아서 하라는 식으로 했다면 그래도 독립심을 기르는 방법이 좀 많이 과했다...정도로 볼 수도 있는데(사실 과했다라고 보는 것도 진짜 많이 봐준거죠. 애초에 같은 가족끼리 그 것도 자기 자식인데 먹을거랑 생활 필수품가지고 저 따위 짓거리를 한다는게...) 딸이 번 돈까지 지가 거진 다 가져가니 이거 뭐 앵벌이도 아니고...

저 방송 끝날 때까지 자기는 계속 해오던대로 할거라면서 꿋꿋하게 자랑스럽게 얘기하는데 진짜 애가 너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조작방송을 믿나요
이걸 다큐로 믿는 분들이 마니 보이네.
장윤정 생각하면 딱히 조작이라고까지 생각들진....
내가 이래서 안녕하세요를 안보기 시작했지...

요즘 미쳐가는 세상에 욕도 엄청 늘었는데 내가 방송까지 보면서 욕하면서

살긴 싫다.

요즘 예능 너무 자극적인 소재들이라 너무 보기 힘들어요.

진짜 분노가 치밀어 올라서....
월급 받아온거 자기한테 안 갖다바친다고 두들겨 패는 사람도 있는데..
저 정도는 충분히 있을만도 하네요.
개년 ...솔직히 저정도면 나이들어 딸한테 천대받아도 할말없슴..
이건 부모가 아닌데?
도랐네
아르바이트 번 돈을 떼가다니

안주면 안되나요? 왜 넙죽 주는 건지
얼굴은 돌골렘같이 생겨가지고
개년이네
가오갤 욘두인줄;
조작같음
전문 주작방송...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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