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게시판] 야근에 찌든 남자 만화.jpg2016.01.01 PM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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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 개
지랄 ㅋㅋ
역시 사장될 인물이네요

개객끼
딱 하는꼴을보아하니
큰실수를 저지른다고 똥같은스토리를짤게뻔하구만
저 사람도 걍 잘나가는걸로 알음
조직이 우선인 조직에서도 개인이 실수하면 꼬리 자르기 급급한데 무슨
이거 시마 시리즈 인가요
저 분이 사장까지 올라가지만

결국 망하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하고 똑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저러다가 큰 실수하면 바로 목아지
'야구에 찌든 남자 만화'였는데 좀 전에
집에가서도 개인전 준비할 정도면 굳이 저 회사 안다녀도 갈 데 많을듯
조직이 실패한 개인을 커버 해주긴..... 개뿔 조그만 일도 책임지지 않는 방법 찾기 바쁜데
조직이 그래서 개인을 커버쳐주나..-_-
이놈은 일을 열심히 해서라기보다
떡이 메인이고 일은 보너스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직은 개인의 실수를 절대 커버쳐주지 않습니다...
실수했을때 당장은 갈굼으로 끝나는것 같아보이지만...
그거 다 인사점수에 반영됩니다...
결과적으로 커버쳐주는건 없습니다...
이래서 파나소닉이 망한건가
능력안되니 야근이나 접대(좆질)에 의존하는 시마의 한계가 그대로 드러나는 대목
저거 바로 뒤에서 저 카메부치란 사람이 대박 실수를 하는데 팀원들이 다 같이 달려들어서 도와주죠. 그 후로 태도를 바꿈.
저 시절의 일본은 진짜로 조직이 개인을 커버쳐주던 시절입니다. 일 못하면 빠른 승진은 안되겠지만 성실하기만 해도 평생고용이 되었으니...
왜 쟤네 회사가 망했는지 알거같다
조직이 커버를쳐줘???
지랄하고있네 ㅋㅋㅋㅋ
저 만화 나올때 꽤 예전인데 그땐 그런 의식이 일본사회에 있었는지도 모르죠..
그런식으로 똘똘뭉쳐서 기업을 일구어 나가는..

근데, 저 작가의 다른작품에(정치9단) 주인공은 "야근 따위는 능력없는 사람이나 하는거지" 라고 나옵니다 ㅋㅋ
기승전-정신승리

캐노답
일리가 있는데 싫으면 네가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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