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게시판] 술취한 여직원 데려온 남편.jpg2016.04.26 PM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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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8 개
  • encep
  • 2016/04/26 PM 01:42
흐음 평소에 부인분이랑 친분이있던 사원이 아니면 이건 좀; 대려 오기 전에 전화로 라도 물어보던가; 기분 상할 만 하네요. 혼자 사는 집도 아니고
이건 참 ㅠㅠ
데려온건 욕 먹어도 할 말 없는 짓이지만
남자 딴에는 딴짓도 안하고 집에까지 데려왔으니 좀 봐달라고 할 수 도 있겠고;;
미친 아내가 보살이나 북어국이라니
남직원을 저렇게 데려가면......................

갑자기 AV가 생각나므로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이 븅신......
그렇죠...
남편이 ㅄ 이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건 좀 아닌데 반대 상황을 생각하면 기분좋을까?
아내는 ㅂㅅ(보살)
남편은 ㅄ(병X)
눈치없는 남편....
그래도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정말 남편이 그 여직원한테 맘이 하나도 없다는게 느껴지네요..
그 여직원한테도 맘이 없지만
자기 아내 입장 생각도 안했다는게 느껴지죠

뭐 술취했으니 참작해야하는 부분도 있지만
이거는 일단 남편 싸대기 좀 쳐맞고 시작해야할 것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직원이 아니라 남직원이라도 사전 얘기 없이 불쑥 데리고 오면 화가 날 상황입니다.
  • uni.
  • 2016/04/26 PM 02:03
저양반은 술을 끊어야겠네... 위험하다 ㅋㅋㅋ
깨어나면 일단 여자 내보내고 불꽃싸다구를 날려줘야겠네 ㅋㅋ
화낼만한 상황이긴 한데 그렇다고 아무데나 던져놓고 갈수도 없는거니까.....
차라리 모르는 사람이라고 하고 경찰서에 던져놓으면 되려나요?
남편이 문제네;
지혼자 사는것도 아니고 안되더라도 먼저 물어너보지 ;;;
아닌거 같긴한데 마땅히 대책도 없는거 같네요;;
완전 꽐라 상태라 집이고 폰이고 여자분 연락처가 없다면 그냥 모텔에 넣어놓고 가는게 나으려나..
  • v13m
  • 2016/04/26 PM 02:24
모텔에 처박고 문잠그고 열쇠 모텔주인에게 주며 이런 상황이다. 부탁좀 한다. 하고
집에 오면 될것을...
남편이 잘못했음.
마눌님 앞에서 설설기어야겠내.
그건 좀 위험할것같네요 덜덜...꽤 오래전에 그 비슷한 상황에서 모텔종업원이 성폭행하고 살해한 사건 있었던것 같은...
남자입장에서는 의심받지 않으려고 한것 같은뎅... 사전에 전화하고 양해구해도 시원찮을 마당에 갑자기 들이닥쳤으니...싸다구감임 ㅋ
좀 도와줄수도 있는거지... 에휴...
남편이 잘못 한거 같음... 적어도 부인한테 이런저런 사정을 이야기하고 같이 해결을 해야지;;;

집이 자기만의 공간이 아닌 부인과 같이 사는 공간인데... ㄷㄷ
? 회식을 둘이 한게 아니라면 다른 직원들도 있었을텐데 굳이 자청해서 데려오는건 좀 아닌거 같은데;;;
독신남도 아니고 뭐 이런 아스트랄한 경우가;;;
새상은 넓고 ㅄ은 많다는걸 다시 체감하게 되는것 같네요
부인 있는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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