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게시판] 아이를 위해 부모가 버려야 할 것.jpg2016.09.08 PM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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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30 개
결혼할 나이 된 사람으로서..자식이 온전히 자기만의 삶을 살수 있게 잘 이끌고 싶네요
누군진 모르겠지만 헬조선만 아니면 다 맞는말이다.
내꿈을 위해서, 내자랑을 위해서 내생명보다 소중한 자식한테 강요하고 시킬까?
지랄하고 자빠졌네.
저런 사고방식을 가지고 자식교육할 환경이 되나? ㅅㅍ 욕나오네
마이피 쥔장님 죄송요. 자식둘키우는 부모입장에서 넘 속상해서 한말임.
저도 헬조선 사는 두 아들 아버지이지만 비갠뒤오후님 말씀에는 공감이 잘 안 되네요.
덧글 두세번 반복해서 읽어봤지만 무슨 말씀 하시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_-;;
아무래도 본문의 내용을 잘못 이해하신 것 같은데....
수준이하하루히의우훗//우리나라 사회 자체가 저런 생각을 가질만큼 성숙하지 못하다는 뜻이 아닐까요...
공부만 잘하면 장땡. 학벌위주사회, 대학은 꼭 나와야 한다. 일단은 공부를 해 보고 난 다음에 너의 꿈에 도전해도 된다 등등등
아주 몹시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만한 뉘앙스를 가진 댓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여자분도 다 자식 키워서 난 뒤에 하는 알이에요. 님 마음 몰라서 하는 소리도 아니고,
헬조선에서 더 나은 세상 만들기 위하고 좀 더 나은 가장 만들어보자며
그런 마음 가지고 좀 생각해보자고 하는 말이에요.
현실이 그렇다고 그냥 거기에 수긍만 해버리면
뭐, 그냥 우리 세대는 물론 다음 세대 그리고 그 다음 세대까지
계속 헬조선으로 쭉 가는 거고요.
그러고 나서는 선진국의 삶과 제도를 보면서
원래 저런 제도와 의식수준을 가진 거 마냥 부럽다며 찬양하면서
이민가고 싶다 헬조선 탈출해야한다 쟤네는 저런데 우리나라는 왜 이모양이냐 하면서 살테구요.
전 그렇게 보네요.
헬조선만 아닌 북한 필리핀 아프리카 각종 나라들에서도 맞는말입니까?
저분이 방송에서 저런이야기 하는게 한두번이 아니기에 사례도 많이 보셨을거 같은데
님께서 힘들다고 많이 부정적이시네요.
저도 애 둘이 있고 아직은 어리지만
누구나 하는 교육에서 상위1%아님 다 거기서 거기 같기에
자유롭게 교육 시킬 예정입니다.
(지금 대기업 인턴들도 3개월 일하다 집으로 가라 하는곳도 있데요. 대기업 인턴도 상위 5%안에 드는 사람만 갈걸요. 창의력 없이 공부만 잘하는 시대는 가고 있는게 보입니다.)
1등 성적표 보여주고 자살한 고등학생 얘기가 떠오르네요. 진정한 행복 추구가 무엇인지 부모들은 알아야 겠어요. 앞으론 공부 잘한다고 성공 못해요. 그나마 인간답게 살 수 있는 확률이 조금 더 올라갈뿐이져..
다만 그 과정이 너무 힘들고 돈이 많이 듬..차라리 그 돈 모아서 나중에 자식한테 주는 것이 더 도움될 듯..
다른 사고로는...
아버지가 성적 가지고 " 니가 공부만 잘하면 우리가족이 화목할텐데 "
라고 말하니까
" 그럼 나만 없어지면 행복하시겠네요 " 라고 말하고 아파트에서 투신한 학생 이야기도 있죠.
하.하.하
문제는 애들이 전부 아이돌이나 프로게이머 이런거만 되고 싶어 한다는거
???????누가요?
알코올중독이라 실언을 하신듯
프로게이머는 아니라도 청소년들 게임만 하고 싶어하는 애들은 널렸죠
나도 그맘때는 그랬고 지금도 은퇴하면 게임만 할거다 이러고 있으니
애초에 아이들에게 공부시간 말고
우리나라 사회나 부모들이
무엇을 주체적으로 자기가 원해서 해보는 시간이나 자신에 대해 고민할 시간 주기나 하나요?
실언이라고는 생각하지않고
전부라는 말은 취소 합니다
어린시절 아이들에게 공부를 강요하는 건 반대하지만
공부의 중요성을 주지시키는건 중요하다 라는 취지에서 한 이야기 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당장 눈에 보이는 스타나 좋아하는 놀이감 만을 꿈으로 가질 수 있기 때문 입니다
다맞는 말이죠 공부 잘하면 제일 무난 하게 살아 갈수 있어서 부모들이 자식 공부에 목을 매는 거지만
어짜피 인서울 들어갈 애가 아니면 돈과 시간과 노력 낭비 라고봅니다.
그럴바에는 내가 좀더 노력해서 내자식은 자기가 마음이가는 하고 싶은일 하면서
살게 해주고 싶네요.
부모들이 공부공부 하는 이유는 자녀들이
특별한 재능이 없어서 공부라도 못하면 아무것도 할게 없기 때문
그렇다고 공부'만'파면 그것 또한 본말 전도가 아닐까 싶군요.
공부만 팠는데 그 공부에 재능이 없다면 아무것도 할게 없는 건 마찬가지니까요.
개인적으로는 자식에게 공부도 시키되 좀 더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배우게 하고 싶네요.
이 나라에서 만큼은 공부라는 것이 아이들이 손에 쥘 수 있는 가징 기본적이고 흔한 도구니까요...ㅠㅠ
그래서 우리나라가 이렇게 비정상적으로 대학진학률이 높은데,
우리나라 행복한가요?
애초에 많은 부모들이 자식이 무슨 재능이 있나 알아볼 시간도 없고,
어쩌다 재능이 뭔지 알아도 아이가 뭘 스스로 하게끔 지원해주고 뒷받힘해주는 게 아니라
영재발굴단에 나온 그 그림영재 아이의 부모처럼 대응하기 일쑤고요.
일단 가장 큰게 남들 하는데 내 아이는 못 따라가는 게 아닌가 하는 거의 공포수준에 교육 시스템도 한몫함...이런 마케팅 이용하는 놈들이 우리나라 좌지우지 하고 있으니
저 분 강의 하는 거 보면..
진짜 공감 되는 말 많이 함...
이거보고 공감안간다면 답없는거임...

그냥 아이가 공부 잘하는 재능을 타고나길 바라는 수밖에..

그것도 최소 전국 1% 이내들 성적으로 말이죠
자식한테 뭐라고 하기 전에

자기가 물려준 유전자부터 살펴봐야지.
진짜 문제는 이나라에서는 공부안하면 할게없음.. 그냥 취급을 안해줌
예체능을 한다고 하면 1등아니면 다 낙오자 취급하고
그러니 공부를 시킬 수 밖에..
헬조선 헬조선하면서 다른 선진국이 부럽다고 할 시간에
우리 자체의 의식부터 바꿔야 한다고 보네요.
현실에 수긍했고 맞춰간다해서 사상이나 의식도 현실에 맞춰버리는데,
어떻게 헬조선을 더 나은 조선은 커녕 그냥 조선으로 만들 수 있을까요?
그런 사상이나 의식을 품는다해서 바로 현실이 바뀌는 건 물론 아니지만,
저는 좀 더 나은 나라와 좀 더 나은 사회를 만들고 좀 더 나은 삶을 후순들에게 제공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고 하나의 원동력이 된다고 생각해요.
저기요 헬조센 타령 하는 사람들이 현실에 수긍하고 자포자기 하기 때문에 헬조센 하나요
헬조센 현실 비판을 하는 사람들이 헬조센 헬조센 한다고는 생각 못하세요?????????


오히려 경상도 꼰대 색끼들이나 대구 수구꼴통들은 오히려 헬조센 타령 졸라 싫어하던데 그색끼들은 님이 말하는대로 더 나은 한쿡 만들기에 앞장서는 색끼들인가요?
죄수// 비난과 비판을 구분 하시고요
지역감정 조장하는 인간치고 제대로 된 인간 못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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