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게시판] 데스티니 차일드)5성 확률 반토막 주작 논란 추가.jpg2016.11.07 PM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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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있었던 동일 등급 내 확률 주작과는 별개로 하나 더 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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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6일 결과물을 예로 들면, 10연차 125번(총1250뽑기)중에 5성은 9번 등장했고 5성이 2장 뜬 경우가 없었습니다

9/1250 * 100 =  0.72% 입니다.


아래 스크린샷은 11월 1일부터 6일까지 날짜 순대로 모은 결과물 입니다

11월1일 드랍율 1.034% (290뽑기)
11월2일 드랍율 1.000% (1300뽑기)
11월3일 드랍율 0.680% (1470뽑기)
11월4일 드랍율 0.578% (1210뽑기)
11월5일 드랍율 0.000% (120뽑기)
11월6일 드랍율 0.720% (1250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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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일부터 11월 6일까지 뽑기횟수를 다 더하면 5640번이 되고
총 획득한 5성은 42장이 됩니다. 42/5640 *100 = 0.745% 입니다

10연차에 4성이 1장확정으로 주더라도 5성확률은 1.44%->1.4%로 나와야한다고 공략글에 떴네요
기존엔 회사의 1.44%를 반박하는 방식으로 신뢰구간을 조사했지만,

애초에 말뿐인 1.44%라는 확률을 반박하지 말고 직접 확률을 구하는게 정확하다고 판단했습니다. (필요한 적정표본크기는 약 3500회)
즉, 상대는 아무증거도 없이 1.44%라고 말한 상황이고 저는 직접 영상자료까지 모아서 통계를 내어 0.745%라고 밝히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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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차 공카에서 퍼옴
* 요약
- 확률통계에 따르면 5성 뽑기 확률이 1.44%라면 5640번의 99.9% 신뢰구간에 따라 약 0.92%~1.97%가 나와야 함
- 5640번 가챠 결과 평균적인 확률은 실제 발표한 1.44%의 반토막인 0.745%로 나타남
- 데차 운영진은 사람이 많이 몰린 오픈 초기 며칠 이후로는 현재 임의로 5성 확률을 절반 이하로 주작하고 있다고 볼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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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bs.ruliweb.com/news/board/1004/read/2110138?
이건 루리웹 정게에 올라온 5성 내 확률 주작 논란
 
게임 오픈한지 2주도 안된게 할로윈에 메갈에 이번 주작논란까지
대단하다 진짜...
댓글 : 12 개
그냥 하지마...
뽑기 게임은 패스하라고..
스펙타클한 메차쿠차데차!!
게다가 같은 등급내의 카드들까지 나오는 빈도가 들쑥날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부테이블 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죠

5 4 3 성카드들 획득 수에 따라 특정카드 획득 확률을 낮추는 방식인데 비단 데차 뿐만이 아니라 여러 카드게임에서도 보여왔습니다

예를 들면 프야매란 야구카드 게임에서 특정년도 특정 팀선수들을 몇명 이상 모으면 특정년도 특정팀선수 획득 확률이 낮아졌죠

운영자측에서는 확률일 뿐이라고 일축하면 법적으로 규제된 제도가 없기 때문에 유저들은 울며겨자먹기식으로 또 호구가 되거나 접거나 둘 중 하나인데 아직도 이런 행태를 보니 국산 게임은 아직 멀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기가막힌 상술이네요;;
5성 뽑은 사람 중에 바스테스 뽑은 사람이 제일 많을듯?ㅋㅋㅋㅋㅋㅋ 개새끼들
여기 바스테스 추가요
거기에 혹시 상향일지 몰라서 키우고 있음...
얼마 안썼는데 주피터라도 한장 건진게 대단한거였네;
역시 주작이었어
시발 이렇게 안나올리가 없지
소비원에 고소하세요
모에는 갓겜이네...
사실상 메갈일러들이 살려준 쿠소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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