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게시판] 호주 워홀의 현실.jpg2016.11.25 PM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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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 개
호주뿐 아니라 어느나라든 워홀가면 저렇더라구요.
진짜 워홀은 어중간한 실력으로 가는게 아니라 어느정도 회화에 난 자신있어! 하는 상태에서 자기 실력 확인하는 차원으로 가야 된다고 봅니다.
그런 자신감으로 가도 이게 뭔세상이야 내가 배운게 언어 맞나 하면서 휘둥그래진다고 하던데
한국사람은 외국에서 한국인들을 등쳐먹는다. 그러니깐 외국가서 한국인 믿지마세요
근데 말도 모르는데 외국가서 일은 어떻게 하려고 하는거지;;
워홀을 다녀온 입장에서 솔직히 회화 제대로 못하면서 '가면 다 하게 되겠죠' 하는 후배들을 보면 진심으로 '너 그딴 생각으로 갈 생각하지 마라' 라고 합니다. 어차피 그런 상태에서 가게되면 결국 한국인끼리 놀거나 관광영어 정도만 구사할 정도에서 더 노력을 안하게되거든요. 저도 겨우 일상회화 조금 하는 수준으로 갔지만 운이 좋아서 호텔 하우스키퍼로 돈 받을거 다 받으면서 일했고 주변에 나정도 회화하는 사람들 중에 한국인 밑에서 일하다가 돈 때인사람 한두명 본게 아님
머야 한국인 만났으니까 그렇지
이상 준비 없이 가서 징징거리는 멍청이의 병신같은 한탄이였습니다.

외국애들이 호구도 아니고 말도 안통하는애 데려다 왜씀 ㅋㅋㅋㅋㅋ
그렇다고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동포 등쳐먹는게 잘하는일은 아니죠..
그들이 설수 있게 기반을 다져줘야지..
내동생도 워홀다녀와서 한국인이 한국인한테 제일 개같이대한다더군여.. 그뒤로 애가 마인드가 바뀌어서옴....ㄷㄷ
크으~ 속은놈이 병신이라는 헬조선 논리 오지고요
요점이 그게 아니잖아요

등쳐먹은게 요점이지
진짜 혐오 하는 논리
외국에서 가장 조심해야 하는 사람들이 한국인이라는 소리가 괜히 있는게 아니죠.
조선인들의 패시브

같은 민족 통수치기
이렇게만 해놓으면 현지인이 항상 개새끼가 되지.....
실제로 좋은 마음으로 도와주려는 현지인 통수치는
여행객,워홀러도 수두룩함...근데 그런이야기는 저런식의 글로
돌지 않음...신기하게도~~~
솔직히 외교부가 일을 하는 집단이면 우리 국민의 외국에서의 범죄나 피해 사실에 대해 대책이 있어야 겠지. 그런데 없다는건 노답 왜교부.
워홀 패시브 스킬
그나라 언어 못쓰면 이미 답이 없어짐..
올해7월부터 워홀러들 세율이 대폭 인상되고 호주환율도 별로라 워홀러 입국이 뚝 끊김. 3-4만명 가던게 지금 체류인원이 만6천명으로 줄어서 한국인들 대상으로 돈벌고 살던 한인들은 울상. 돈벌고 싶으면 고객을 현지인으로 확대해야 하는데, 그동안 워낙 개나소나 막 들어오다보니 그럴 필요를 못느꼈던것 같음. 이제 좀 정립되겠지 뭐. 하도 말이 많으니 호주로 워홀가는 사람들은 가서 한인잡 안할라고 기를 쓸거고.
센 적 센은 과학입니다.
캐나다로 워홀을 갔었는데..팀홀튼으로는 돈이 좀 부족해서 두탕 뛰려고 한국인이 경영하는 편의점에 갔더니만 계속 말이 바뀜..게다가 내 여권에 한국신분증에 다 달라고 난리..결국 최소임금만 받고 나옴..나오면서 온갖 쌍욕은 다 하던데 꼰대들 논리는 다 나왔죠..내가 누군지 아냐며, 지가 뭔 대단한 양반인양 지랄하길레 조까시고 여기 바로 위에 방송사던데 자기네들 건물 1층 편의점에서 불법 저지른다고 얘기하면 참 좋아하겠네요
한마디 하니깐 바로 꼬리내림..

아직도 거기서 편의점하면서 한국인들 등쳐먹고 있는지 모르겠네..토론토 모 지역 모 신문사에 있는..
시작부터 잘못됐네요 한국인밑에서 일하다니
남에게 사기 쳐서 자기 배때기 불리면 그게 행복일꺼 같지?
크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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