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게시판] 여동생 감시를 위해 옷장속에 숨어든 야갤러.JPG2016.11.25 PM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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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6 개
결말이 궁금하당...
츄파츕ㅅ.... ㄷㄷㄷㄷㄷ
왜 ㅅㅅ 할때까지 숨어있는건데...진작 나오지 -_-
이게 끝이 아니었던거 같은데...
낌새보일때 나오는게 최선이었을것 같고, 이왕 일이 벌어졌으면 걍 모른척하고 인연 끊을 생각이나 하는게 나음.
진짜로 나갔다가 여동생 트라우마 되고 엇나가면 더 골치아파질 수 있으니..
뭐 애들이 저짓거리하다가 임신해서 집안 풍비박산나는건 생각 안하냐 할수 있지만 지 인생임.
돈 한푼 없이 집에서 쫓아내고 지들끼리 알아서 키우든지 하라고 하고 인연 끊으면 됨. 부모라서, 가족인데 이런 식으로 잘라내질 못하니 이게 안되고 어영부영 애 낳은거 받아주니까 두 세대 키우느라 부모만 등골 빠지는거.
그지경이 되도 정작 애 싸지른 년놈들은 지들이 뭐가 잘못인지도 모르고 티비에 나오는 고딩 부부 중딩 부부처럼 되는거지.

할때는 좋았겠지.ㅉㅉ
나갈꺼면 남자가 집에 들어올때 나가던가.. 지금 들어가면 여동생 트라우마 평생갈꺼고..
솔직히 미성년자고 뭐고 여동생 입장에서 잤잤 하는게 딱히 죄짓는것도 아니고 법으로 잤잤 금지령
있는것도 아니고 요즘 시대에 누가 성인이 아다임?.. 다들 저시기때 경험했자나요? 기왕 하는거 학교에서든
가정에서든 피임을 잘하도록 교육하는게 좋다고 봄 (피임 교육은 성인도 마찬가지..)
부끄러운게 아니고 자기 인생이 관련된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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