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게시판] 한국에 더이상 시바견을 분양하지 않으려합니다.jpg2016.11.27 PM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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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 개
생명을 천시하고 깔보는 자세는 우리나라 종특임
생명을 소중히하자 유기견 유기묘들을 잘돌봐주자고하면
걔들이 쓰레기 뒤지고 짖고 울어대는데 왜그렇게 하냐 미쳤냐고 반박이나오는데
이상황이 되기까지 개와 고양이를 버린건 우리임
반성해야하고 고쳐야하고 애완동물에 관한 법을 잘만들어서 체계적으로 관리를 해야함
그래서 조선이 마루타부대를 운용했었군요 새끼돌고래 미끼삼아서 어미돌고래 해안으로 끌어올려다 낫으로 찍어죽이고
생명 천시는 일본도 마찬가지
... 서대문형무소 한번 갔다오고 그런말 할수 있는지 보죠
종특 같은 소리하네... 님은 어디 딴 종족임?
대체 어느나라신가요? 종특? 싸잡아서 말하는 님종족?
그런데 확실한 사실은...

길거리 고양이 대우만 봐도 알 수 있긴함.

국내에선 반려보단 자산에 가깝게 생각을 많이 하시는
  • Groot
  • 2016/11/27 PM 02:29
하나 확실한건 그리스 가보면

길고양이들이 햇빛 쬐려 그냥 길바닥에 누워 있다가 사람지나가도

별로 신경 안씀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길고양이들이 그러는거 봤음?

사람 발자국 소리만 들어도 차 밑이나 눈에 안띄는 곳으로 발걸음을 옮김

다 그런건 아니지만 그리스 같은 나라보다는 확실히 동물을 업신 여기는 사람의 비율이 높다는거임
그걸로 따지기 애매한게 유럽은 휴가철에 버려지는 반려견수를 생각하면..
YTN이 나라망신 운운하니..
참 웃음만 나오네요.
끝까지 책임지지 않을꺼면 애초에 키우질 말아야 합니다
그래서 전 안 키우죠
진짜 짐승만도 못한 인간들이 너무 많음..
저도 진짜 한마리 키우고싶은데 끝까지 책임질자신이 없어서 그냥 지나가면서 보이는개들을 이뻐할뿐입니다.
요즘 책임이라는 단어가 진짜 말로는 쉽지만 행동이 어렵다는걸 보여주는데 그걸 너무나 쉽게쉽게 말로만 "내가책임지면 되지머"라는 마인드로 쉽게쉽게 내뱉는게 아쉽습니다 ㅠ
  • MRㅎ
  • 2016/11/27 PM 01:09
외국처럼 애완동물 등록제 가야 합니다

근데 또 강제로 등록제 시행한다 그러면 세수확보 하려고 그러냐는둥 쓸데없는 얘기들이 나오겠죠
사람이 개같이 사는데 개는...
애견인 코스프레하는 가식적인 쓰레기들 졸라 많음
누구보다 동물을 좋아하지만 내가 잘키우지 못할걸 알기에 절대 외롭다고 귀엽다고 개기르지 않음
시바견이 마냥 귀여운 줄 알고 분양했다가

비글급 피지컬 + 고양이급 털빠짐+ 대형견급 코끼리똥 에 충격먹죠..
개나소나 아무 고민 없이 애완동물 키운다고 나대니까 그럼
지랄...
일본에서 한해 안락사실에서 나치의 가스실 마냥 이산화탄소로 질식시켜서 죽이는 개들 숫자가 얼마인데 ㅋㅋ
거기엔 지들이 자랑삼는 시바견도 포함됨...
일본도 당연 시바경 브리더 업자들이 장사하다가 잘 안되면 접고 그냥 통채로 보호소에 안락사 조취로 넘겨주고 폐업 하는 경우가 있음
거기는 자질구질하게 변명하는게 아니라 폐업신고 하고 보호소로 바로 넘김...
루리웹에도 찾아보면 정신나간 애완동물 주인들 많죠.. 생명을 장난감 같이 다루는 인간들에게 애완동물은 맞춤형 장난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서 이런 저런 수술 시켜 반 불구 만들어 놓는건 기본이고, 장난감 처럼 키우다가 질리면 책임도 안지고 그냥 버리면 그만..
애완동물 키우는걸 너무 쉽게 생각함
장난감 하나 사듯이..
난 10년 정도 고민하다가 입양했구만..
우리나라의 제일 안좋은 끝은 그냥 보호소에서 안락사 정도가 아닌 잡아먹히는거니까 자식같이 생각하던 개의 최후가 잡아먹힐 수도 있다고 생각들면 나도 절대 분양 안하고 싶을듯
시바도 저런데 국내 개들은 어떠려나
저말이 딱 맞네요.. 아들같이 키우겠다는...
애들이 강아지 키우자고 조르는데..항상 애들에게 말해줍니다.
강아지는 장난감이 아니고 우리 가족이, 너희들 동생이 생기는 거라고..
아빠가 너희들 키우다가 버릴수 없듯이 강아지도 똑같다고 말해주니 아이들도 저도 신중해지게 되더라구요..
고양이 한마리 키웠었는데 지가 막 나가고 싶어 하더니 결국 어느날 사라짐 ㅋㅋ
고양이 한테는 유기 라는 말이 안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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