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게시판] 종교적인 옷차림 금지 논란.jpg2017.01.21 PM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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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 개
이건 이쁘다고 봐줄 문제가 아니라구-
독일인이 이슬람 개종해서 옷입으면
자국시민을 해외 추방할건가???
깜방에 가겟지
그냥 종교적인 옷 입는다고 기독교인들 입장에서 마음에 안드니
자기네 나라 가라 마라 하는 게 아니라
법을 어기고 무시하면서까지 자기네 종교에 관련된 율법이라든가 규칙을 지키려고 드는 게 문제라는 거죠.
닉은 마지막 말을 안했어야 했을거 같네요.
이슬람교의 미덕에 양보와 배려는 없는 모양이다
법 위에 종교 없는 건데, 법까지 무시하면서 자기 종교 윤리 지키는 족속들이 있어서 문제 같더군요.
솔직히 무슬림 여자들 히잡 쓰고 다니고 종교로 인해서 저거 못하고 이거 못한다고
불쌍하게 여길 필요도 없더라구요.
그 여자를 억압하고 종교 율법에 따르고 히잡/부르카 쓰는 걸
부당하다고 느낀다기보다는 당연한 거고 신성한 거로 여기는 여자들이 더 많은 거 같고,
문제는 이슬람 국가에서는 저게 당연하다지만,
타국에 이민을 가거나 여행을 가서도 그 나라의 법이나 문화를 무시하면서까지
자기네 방식과 종교적인 무언가를 고수한다는 거 아닐까 하네요.
호의를 배풀수록 더 많은 것을 원한다.

권리(권력)를(을) 누리는 이들은 더 많은 권리(권력)를(을) 누리려고 한다.
타협을 할줄 알아야하는데 종교는 그딴거 없음 지들이 곳 신의 계시임 ㅡㅡ
  • JOSH
  • 2017/01/21 PM 07:00
현재 이슬람교는 교리가 법위에 있기 때문에 서구사회와 어울리기 힘듭니다.

현재 서구사회는 기독교 기반에서 만들어졌는데,
이 기독교가 유태교에서 '타 민족도 보편적으로 받아들이는 종교'로 바뀌면서 만들어진거 거든요.
( 구약 -> 신약, 유태인 -> 로마인 및 기타민족 )
그리고 20년간 다양한 민족에게 보급되면서
다양한 민족/풍습/정치 에서도 적용 가능하도록 세속화가 되었고.

불교도 아시아 다른 국가들에 전파되면서 이와 비슷한 과정을 거쳤죠.

반면 이슬람교는 물론 다양한 민족을 교인으로 받아들이기는 하지만,
교리를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 원리주의 성향이 계속 종교를 발전 못 하도록 만들고 있죠.
세상은 벌써 21세기인데 종교는 몇천년전 교리를 따르려 하니...
이슬람은 특히 타협따윈 없는 종교라 문제;;
아몰랑이뻐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말이 있죠.
맞는말이죠. 남의 나라에서 그 나라의 법과 사람들의 생활을 뭉개면서까지 자기나라에서 하던것을 똑같이 하면서 살려고 하는것 자체가 문제인거임. 이슬람은 종교계의 중국임. 말이 안통함.
틀린말 하나 아닌데
리비아하면 데몰리션트럭이 먼저 떠오른다..ㄷㄷ
둘리가 되는 세상. 개인적으론 중국이나 이슬람은 자기중심적이라 거부감이 듦
저게 맞는 말임 애초에 그렬려고 사람들은 무리를 이루고 사회를 구성하며 국가가 건설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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