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게시판] 6년차 AV배우의 고백.jpg2017.01.23 PM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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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 개
  • R.KS
  • 2017/01/23 PM 10:37
몰랐다는건 계약위반 같은건가요?
그럼 소송에서 당연히 승리해야하는게 맞을텐데..
계약서에 교묘하게 기입되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정작 당사자는 모르고 갔다가 av인것을 알고 거절하려고하니 몇배의 위약금을 물어야하고...

뭐 그런 경우가 많다는 관련 글을 읽은 적있음.
저쪽도 야쿠자들이 많이 관여해있다고 들었으니까요
특히나 갑작스런 상황에 직면하면 그 자리에서 침착한 판단을 하기 힘들죠..
대체로 함정에 빠지는 거라고 보면 된다고 하더군요
그 이후는 av찍는 걸로 협박하기도 하고..
어느 쪽이 더 비싼 변호사를 고용할지 생각해보면 딱히 당연하지도 않지요...
뭐 야쿠자니 뭐니 뒤에 또 큰 흑막같은게 있으니,
아무리 개인이 발버둥쳐도 혼자 스스로 일어나기엔 무리겠ㅈㆍ느ㄷㄷ
게다가 촬영전 계약서나 문서같은걸 분명 작성하고, 뒤에서 통수를 치니
억울해도 하소연할대도 없고.. 안타깝네요ㅜ
한국도 분명 저런 개짓거리 하고 있는 놈들 많을텐데..
제작년에도 연예기획사 대표랍시고 여중생들 데려다가 별의 별짓 다한 놈도 있었는데 기사로.
그렇게 시작해서 50편 찍은건가요?
자살한 AV배우가 있었나요? 뉴스에 안나서 그런가..
멀쩡하게 티비에 나오는 연예인 운동선수도 저런 일 터지는데

저쪽일이면 오죽하겠음. 알려지지 않으니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는거..
업소녀는 어떤지 몰라도 영상물로 만들어져서 전국에 뿌려지는 av 배우는 보통 일반인 정신은 아닌거 같긴함. 처음부터 그럴 계획이였는지 어쩌다보니 출연하게 됐는데 완전 떠서, 이왕 이렇게 된거 돈이나 벌자는 마음으로 촬영말고도 여러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본이 av에 관대하다 뭐다 말많지만 그쪽이 우리보다 오픈 마인드인거지 그쪽 회사 자체가 깨끗하진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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