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루시 보고 왔습니다.(스포O)2014.09.07 AM 01:19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어렵네요.

처음에 생각했던거랑 달라서 저랑은 조금 안맞는다고 해야할까...
(전 단순한 것을 좋아해서)

집중해서 봐야 할 부분이 있네요.

마지막에 에이~ 뭐야~하실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역시 모든 배우분들의 연기 정말 대단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소장하고 싶습니다.



제 점수는요.

★★★(6/10)
댓글 : 21 개
철학 영화라고 할까

학문 영화라고 할까

뭔가 시나리오 전개가 납득 안가는게 좀 있죠
네.. 전 마지막이... ㅠㅠ 머리가 나쁜건가봐요.
배터리 일반 충전하다 과속충전 당해서 이해할수가 없었음..
저두 그런 것 같아요.
저는 그냥 이것저것 짬뽕한 공각기동대 이해하기로 했음 ㅋ
ㅋㅋㅋ 그런 방법이..
마지막 그 뜬금 없는 이동식씨...;;
그게 젤 당황하게 만들었어요.
작가가 뭔가 철학적인 소재를 편하게 표현하려고 한건 알겠는데....
감독의 역량 부족이 만든 개 쓰레기 영화라고 평가합니다...
제 평점은 3점...
마지막에 usb주는 장면과 모건프리먼이 인간의 뇌에 대해 다큐멘터리로
지속적으로 관객에게 주입시키는 방식이... 정말...
감독 센스가 디워급이었다고 생각함
전 오히려 좋았던게, 어쨋거나 용두사미는 아니었고... 계속 떡밥떡밥떡밥인데

마지막 어떻게든 회수하기 위한 연결만 usb지 진짜로 usb로 할수 없는 그런 장치...
이 영화의 내용은 HER로 이어집미다.
대박 ㅋㅋ
헐... ㅋㅋㅋ
별로 였어요 뭔가 철한적인 이야길 하고 싶어 하고 많은 시도를 하려고 한것 같은데
너무 많아서 난잡한 느낌.
역시나... ㅠㅠ 너무 어려운 영화였어요.
전 재밌었는데 옆에서 같이본 문과생은 재미없었다더라구요!

문과생 아이가 그랬으니깐 그럼 재미없는게 맞는거같아요.
아... 또 그런 결론이... ㅋㅋㅋ
최민식씨가 왜 나왔는지 의미가 없더군요
연기는 최고였는데... ㅠㅠ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