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양악 수술의 위엄.jpg2010.07.11 PM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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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 개
아흑 안아픈가? 슈바 한편으론 대단하네;;
와;;;윗니쪽을 잘라내서 다시 붙이네;;;;;;;;;;;;;
근데 사진은 왜 치과지 -_-;;;치과에서 저거하나;;;;;;
이거 한 3,4천 할꺼임 제가 할려고했느데 자본금때문에 교정만 하기로 했음.
궁금하신분들 쪽지주삼~
저거하면 한달을 끔찍한 고통속에서 보내야 한다던데...
그래도 저정도면 할만한 가치가 있네요...대박이네.ㅋ

그리고 하관 관련 수술은 성형외과가 아니라 치과가 전문분야라네요. 양악수술은 성형외과가 아니라 치과에서 하는게 제대로 된 수술이랍니다
양악 수술만 한건 아니군요...
저게 단지 양악수술만 한것뿐일까 ㅡㅡㅋㅋㅋ
본판도 그리 나쁘지 않은데 ㅎㄷㄷㄷ 진짜 여자는 한편으론
대단하다고 생각함 저리 큰수술인데;;미를 위해
아는 남자애가 한애 있는데 얼굴에 핀이 네개나 박혀있다던데,,,, 진짜 성형하는 사람들은 독한게 맞는거 같음 ㄷㄷ
저 한 사람인데요 34천 까지 하지는 않고 대충 1300~1500선이면 가능합니다 ㅋ 외관상의 이유도 있지만 저 같은 경우는 아랫턱이 돌출되는 언더바이트라 음식 먹기가 너무 불편해서 했어요 ㄷㄷ 수술 후 일주일은 몸이 참 고생하는데 음식을 아무 이상없이 먹을 수 있다는게 얼마나 큰 축복인지를 알려주고요, 반년 뒤 턱에 박힌 나사 대충 8~10개 정도 빼내는데도 무섭고 아파 뒈지는 줄 알았습니다. 역시 수술할 일 없이 사는게 최고에요 여러분
저는 한쪽으로 턱괴다가 뼈가 좀 찌그러져서 할까 말까 고민중인데 돈도 돈이고 교정하려고 해도 거의 매일같이 왔다갔다해야한다고 해서 ㅈㅈ뭐 사는데는 지장없는데 사진찍으면 좀 안좋게나와서
뼈에 그냥 리벳해버리는 모양이군요; 삶에 지장이 없다면 그냥 생긴대로 사는 게 좋은 것 같기도;;;
양악만 한게 아니라 코, 광대뼈 다한거 같음
아 해야되나 씹을 때마다 꽤 곤욕인데... ㅜㅜ
저 여자는 성형하기 전에도 이쁘구만...쩝 역시 바탕이 되어야 하나 봐요
이것이 사람의 인생까지 바꾼다는 의느님의 위엄인가.
화장, 조명 , 머리스타일등 수술외 많은 조건을 변경 시켰군 --;
뼈를 그냥 통째로 잘라서 갈아내는 수준까지 됫군요..;;

개인적으로 저런 수술은 '정말로 저거 아니면 방법이 없는 경우' 가 아니면 절대 하고 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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