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dol] 부산엔 비가 주륵 주륵2013.02.17 PM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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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비 인가..

내려온지 4일째 저녁 입니다.

주위에 거의 다 사투리를 쓰는데 혼자 안써서 그런가 언어서부터 어색어색 열매..ㅎㅎ

그래도, 아직은 다들 친절한 분들 만나서 다행인것 같습니다.

나름 적응 해야겠지요..

혹시나, 하단동 동아대 캠퍼스 주변 맛집 좀 알고 있으신분 없나요?

맛집 아니더라도 양많이 주는곳 어디든지 달려가겠습니다 ㅋ
댓글 : 7 개
아...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것을 창가에 앉아서 멍하니 보고 있으니 이제 조금만 더 있으면 꽃샘추위가 몇주안에 지나고 나면 봄이란 생각을 하니 기대감이 드는 비네 라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아 부산비라 멋지다 ㅠ 가까운데 살면 뵙고싶은데 아쉽네요 전
전라도쪽이라 ㅋ
부산에서 서울말 쓰면 어머님들이 좋아합니다 진짜로 ㅋ
요즘 하단동아대캠퍼스는 상권이 많이 죽어서...
하단로터리쪽으로는 상권이 살아나서 술집같은곳이 많더군요~
하단역 11번 출구인가 앞에 있는 국밥집이 기막히죠
2월에 봄비같은소리하고있네--
박정아서인영// 시인 이신가요? 멋지신 표현입니다 ㅋ
리치왕// 타지에선 누군들 안반갑겠습니까? ㅎㅎ
마호로바// 그런가요? 아직은 잘 못느끼겟습니다 ㅎㅎ
혜리♥// 조금 후 로터리쪽으로 ㄱ ㄱ ㅅ 해볼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솔로몬の惡夢// 기억 하고 있다가 친구오면 한번 가보겠습니다 ㅋ
디아로대동단결// 2월4일이 입추였고. 여기 기온이 7도 이상이라 그렇게 느낀것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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