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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일상] 제가 의심병이 심힌건지...모르겟네요2013.08.06 AM 11:58
일단 제 금전상황은 8월 말에 이사를가기때문에 계약금이다 뭐다..
다 부모님 드렷음... 이사비용은 아니고..
고양이 물품도 사야하고... 암튼 돈이 빠듯..
지금 말하려는 '카톡보낸 친구'도 알고잇는 사실..
상황은
카톡이 3개가 연달아 (부웅부웅) 하길레 봣더니
- oo야 나 돈좀 빌려줄수잇어?
- 급해서그래..
- 아 맞다 너 이사가지..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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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서도 그냥 빌려달라는걸까
잠깐 까먹다가 보내고나니 생각난걸까요..
.......정말 급해서 그런걸까요...
댓글 : 4 개
- 미챵개
- 2013/08/06 PM 12:04
미안 하다 하고 끝내는게 제 경험상은 좋음
- 모리아티
- 2013/08/06 PM 12:04
급한 마음에 보내고 나니 생각이 난거겠죠.
- 스기우라아야노
- 2013/08/06 PM 12:10
없는데 어쩔것임
- 몬스터.[
- 2013/08/06 PM 12:47
있어도 빌리고 비려주는건 하지않는게 어떤면으로 보나 낫죠
물런 이사람에게 이정도는 받지않아도 된다 싶을 정도라면
그냥 주는셈치면 되겠지만요
물런 이사람에게 이정도는 받지않아도 된다 싶을 정도라면
그냥 주는셈치면 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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