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일상] [자전거] 여러분은 자전거를 어떻게 타시나요2013.09.05 AM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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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자전거를 구입.

각각 23 25만원에 구입

하이브리드 자전거라느넫 뭐..그냥 바퀴 얇은 가버운가전거임 (한손으로도 가볍게들고다닐정도 ㅋ)

본래 자전거가 싸이틀이나 로드용? 이런게뭐 나눠저잇다곤하지만

그냥 첨부터 출퇴근용으로 삿음


친구놈이 반포까지가자해서 안양천 따라가서 한강으로나와 달리는데

다리가 후달리는건지 속력이 잘안남.. 기어 를 내려서 달리니 힘듬

그래서 중간정도로하고 달림... 중간하니 속력이 안나서 열나게돌려야하니 힘듬



그냥 천천히 타고가는걸 좋아하는데 빨리좀오라고 질알하네요 ㅋㅋㅋㅋㅋ

운동안해서 속도안나는것도 잇겟지만 그냥 힘만들고 별로 탐탁치 않네요

지금 그친구는 손잡이도 드롭바로 튜닝하려하고..점점 싸이클모드로 갑니다


저한텐
그냥 자전거는 자전거일뿐 별로 -ㅅ- ;;ㅋㅋㅋ


댓글 : 7 개
전 사이클샀는데 하도 펑크 자주나서 노쥬브로 바꾸고 탐

1년동안 펑크가 한번도 안남 ㅋ (날수도 없지만)

근데 쿠션이 하나도 없어서 궁댕이가 아프네여 ㅠ 그거말곤 괜춘 ㅋ
MTB를 샀지만 산은 안타고 도로만 타는 인생

자전거도 타다보면 근데 더 좋은거 타고싶고 그러죠

전 지금 로드로 바꾸고싶음 MTB산지 3달됬는데 바꾸고싶엉
전 싸게싸게 해서 하운드 200

어차피 막 쓰는 용도라 부족한건 없는데 말이죠

가끔씩 하이브리드가 끌리네요 ㅋㅋ 집이 산 중턱이라 자전거가 무거워서 ㅋㅋㅋ
스트라이다로 일주일에 두어번 출퇴근과 밤마실

한강에서 다른 스트 유저가 꾸벅 인사하고 지나가거나 말걸기도 합니다.
(여자분이 와서 말겁니다..하지만 전 이미 유부남인게 함정)
오오.. 잘생기신분이신듯 사네요ㅋㅋㅠ 여자분이 먼저다가오시다니ㅠ
아니요 그냥 스트라이다 유저끼리는 괜히 아는척 하는 묘한 습성이 있습니다;;
처음엔 저도 엄청 당황했어요
저는 미니 스플린터인 첼로 메리디안 소라 탑니다~
-ㅂ- 스플린터가 좋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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