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이 잡담] [내 고양이 이야기] 걱정된다는게 뭐냐면요2013.09.09 PM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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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 > 돈모아서 > 부모님과같이살 집을 구함 (월세지만 월세치곤 꽤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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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일은 다시니시는데 오전 일찍 나가셔서 오후중 들어오심
(3시~5시정도 / 두분다 제각각 다르시니.. 3시쯤 어머니..아버지는 새벽에 나가셔서 5시쯤 오시)
항상 이리 나가시는건 아니고 띄엄듸엄..;;


저는 출근을 8시 반 쯤합니다..

약 7시간정도.... 잇다가 부모님이계신거니 ... 7시간정도면 무리는 아니라고 생각햇구요

분양자분(원 주인) 께서도 이점 고려하시고 생각하신뒤 저에게 분양해주신거니

이제 제가 잘 키우면되는거구요 ㅋㅋ

굳이 "고양이는 외롭네.." "우리고양이는 외로움 타네"
"우리고양이는 막 우는데 두마리 키우지 그러세요"


일단...시루는 11개월이고... 원주인분도 혼자키우신것도아니고..

저와 비슷하게 집을 비우십니다.

제가 자취하는상황이라면 못왓겟지요?ㅋㅋ

그리고 당연한거지만 제가 활동하는 블로그나 페북은 다 알려드리고잇어요 ㅋ

사진이야 제가 찍는걸 좋아하니 ㅋㅋㅋ


캣타워들어오면 자신이 앉을공간이 늘어날테니... 지금보다 환경이 더 좋겟지요 높고 창문도 더 잘보이고..ㅋ



아무튼........ 외롭다 안외롭다를 떠나서

시루곁에는 항상 늦더라도 제가 있을겁니다 ..ㅋㅋㅋ


으으 닭살돋지만 사실임 믿어주셍 ㅠㅠㅠㅠ





글고 둘째는...............................................생각좀 더해보고요...

털본앵은 아직 적응하기가 힘듬..ㅠㅠ
댓글 : 3 개
털은..
조금 있으시면 밥 먹을 때 털이 입에 같이 들어와도 아무렇지 않게 빼 내는 경지에 올라갈 거에요. 그러면 이제 둘, 셋...
털날림은 털을 밀어주면 상당수 사라집니다
저도 두마리 키우는중인데 빡빡 야매미용해줬더니
털에 가려잇던 부농삐깔 뱃살이 느므느므 핰핰핰핰핰하앜핰핰하앜
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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