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이 잡담] [고양이화장실 모래] 맛응산,감자 캐고 난 잔여들땜에..2013.09.24 PM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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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지고 난 후에도

모래 곳곳에 자잘한 잔여물? 들이 많아서...탈취제 섞어놔도 얼마 못가는군요;;

이럴땐 그냥 장실 안에 남은 모래 전부 버린뒤

세척하고 새모래를 넣는게 맞는건가요?


버리게되면 어디다 버려야하나요................ㄷㄷㄷㄷ


요세 시루가 포풍 배변을 보기시작함...
<<< 너무 잘먹고 너무 잘싸고 너무 잘크고? 너무 귀여움ㅋ


으으 점점 맛응산이랑 감자 캐는게 힘들..ㅠㅠ 냄새가 점점 심해지고 ㅋㅋㅋㅋ

미챠불겟네요 ㅋㅋ
댓글 : 9 개
어떤 사람은 화장실 안에 작은 바구니? 상자? 그런걸 넣어서 이중 화장실을 만들더군요. 모래가 적어지니 걍 갈아주고 뭐 그러더라구요
이번에 고양이 화장실에 환풍기 달았는데 효과 좋습니다.

바람 -> 밖 || 베란다 || 방
구조라서 베란다에 있는 화장실때문에 냄새가 좀 났었죠.

단 바람이 저래서 밖으로 빠진 냄새가 다시 바람 타고 들어오는 느낌이 ㅡ.ㅡ;
모래....완전히 갈아주는 시기는 따로잇나요..ㄷㄷ
저희집은 그거설치하면 거실이 지옥..ㅋㅋ배란다음슴..ㅠ
전 고양이 3마리라서 그냥 10kg 화장실에 부어버리고 일주일에 한번씩 통채로 갈아줍니다. 매일 캐려니... 답이 없음 화장실도 그 옷담는 80cm짜리 대형 반투명 플라스틱통을 쓰고있음... 마트에서 파란색 50l짜리 봉투 묶음을 사다두죠. 그걸로 한번 묶고 일반 쓰래기 봉투에 넣어서 버립니다.

그리고 환풍기 한마리용이라면 그다지 자리 안차지 합니다.
컴퓨터용 냉각팬을 페트병 반짤라서 안쪽에 설치하고 에어컨 물빠지는 호스정도의 두께의 호스에 연결해서 창문 조금 열고 거기로 빼요. 평소엔 그냥 두다 냄새좀 심하면 창문열고 호스빼고 냉각팬 돌려서 환기하는 형태로 하시면 됩니다.
덮개 있는 장실도 있던데...
지금 그거스고잇습니다..
근데 세어나옵니다이제 -ㅅ- ;; 모래도 새로넣어주면서 쓰긴햇지만 한달좀안됫는데... 음...;
여건되면 낮에 햇빛에 말려두면 최고
고양이 화장실은 일반모래 제품만 있는게 아닙니다. 다른걸로 바꿔보시면 더 편할 수 있습니다.
ex)아이리스 화장실 세트(TIO-530)에 톱밥응고형 모래(팰릿) 또는 실리카겔형 모래를 채워놓으면 소변은 밑으로 빠지고, 대변은 모래삽으로 걸러내면 됩니다. 소변에 불려진 톱밥은 모래삽으로 몇번 정리하다보면 밑으로 빠져서 소변과 같이 고이게 되고, 화장실 변기에 버리면 됩니다.
일반 모래의 단점은 발에 묻어나와 집안을 어지럽히고, 모래 먼지가 날린다는 점인데, 팰릿을 사용해 보시면 발에 묻어나오는게 적고, 먼지날림이 없어 쾌적합니다.
단, 고양이가 일반모래처럼 대변을 덮지 못함으로 냄새는 많이 날 수 있습니다. 일반제품 보다 좀 더 비쌉니다.

참조 사이트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93605154
냄새때문에 ㅠㅠ 전주인분도 그냥 팰릿보단 모래스시더라구요 ㅠㅠ
일던 저도 모래가 더 나은거같고..ㅎ 화장실 한번 확 청소해야겟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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