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잡담] [회사/꿈/오글주의] ...; 잠깐 졸앗는데....꿈이..참..중2병같에

개꿈이겟지만.............

원래 시간만 되면 집에서나 어디서든지 막 판타지틱한 공상을 하는터라...


비일비재한데 이번건 너무 생생해서;;

개어나서 시계를 보니 15분정도 졸앗네요...아니 그냥 엎드려자다고해야하나..

뭐 돼지과장도 없고 한가하니 다들 졸고...그러고잇음


암튼 쿰속에서...

제몸 여기저기에 상처와 암튼 배 안쪽이 주먹에 맞은것 마냥 너무 아팟음


입에서도 피가흐르는데
뒤에는 친구랑 친구여친1

앞에는 무슨 바이오로봇?? 같은게 잇는데 이것도 조금 파손되어잇음
막 읭읭 거리고

내 오른손엔 특이한 느낌이 나는 한..50cm쯤 되는 단도 한자루?

당시 상황을 느낀건

내가 뒤에 친구놈이랑 친구여친을 괴수로봇에게서 지키고잇음
나는 뭔가 오묘한 능력을 가진듯 몸에 힘을주면 무슨 느낌같은게 팍 분출됨

대사를 치는데 내가 의식적으로 친게아니고 그냥 혼자씨부렁거림

"씨ㅂㅏ.. 연애도 못하고 여기서 죽네 ㅈ같네....ㅋㅋㅋㅋ....
누군 좋나게 깨소금 터지고 누군 피토하면서 이러고잇고?ㅋㅋㅋ
나도 연애하고 죽는거면 소원이 없는데"

"니혼자 어떻게하려고 ㅄ나....뒤질꺼뻔한데...; 도망가자"


"다뒤질래!!? 나가서 여친이랑 살레!!? 빨리가 ㅄ호로잡개ㅆ끼야!!!
시바라!!! 꺼지라고 좀!!!"

둘이서 나가고 소름이 쫙 돋으면서 앞으로 달려갓는데

나는 잠이 깻음.................








일어나니 개 오글거림................................................
읭 소리는 주변에서 작은 공사판 소리고...

암튼...............연애못하고잇는게 한이되서 꿈에서도 적용된듯

[kungfu45]

T_T

[카례짜장]

으 내손

[김 철수]

설마 자면서 저 대사를 외치신건 아니겠죠..?

[비싸기만함]

안그런거같음....막 몸이 움찔거리긴한거같은데..흠..모른채해준거라면..으으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