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일상] 고양이를 키우다보니2013.11.06 PM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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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을 진짜 감수하고 키운다고 생각햇지만

진짜 고양이를 좋아하는사람이 아니면 견디기 힘들듯...(저는 무지무지좋아해서 그닥 관여는 안합니다만 ㅎ)


시루가 다행히 테이프랑 끈끈이 롤러 몸에다 문질러도 오히려 고롱고롱 하니

가끔 한번 문질러보면 얼청난 잔털이..ㅋㅋㅋ

등쪽털보다 배쏙에 흰색 털들이 더 잘날아다니네요 ㄷㄷ

(흩날려라 털본앵)

화장실모래도 조절 잘해야겟고...

(에버크린이.......인터넷보다 제가가는 동병이 2천원 싸네요...배송비까지 빼면 3천원 더싸짐..총 5천원 절약)


조만간..................가습도되고 고양이용? 공기청정기 살겁니다..

제가원하는건 구체적으로

필터 물청소되고.....고양이의 떠다니는 털 잘빨아들이고...또 오래쓸수잇는


필터값은 감수해야죠..ㅠㅠ



아! 그리고 시루한테 어제온 택배박스 세워줫더니 잘들어가네요 ㅋㅋㅋ

스티로폼은 들락거리면서 발톱으로긁어서헤지는 바람에 버렷음..ㅠ

조금 개조를 해야할듯요..ㅋㅋㅋㅋ



아흐.. -ㅅ- ;;;할게많군



댓글 : 8 개
저희집 냥이는 하도 물어제껴서 미치겠다능.. 버릇좀 고쳐야 하는데 아파죽겟음
그럴땐...물려잇는 손가락으로 혀를 문데세요..ㅋ
요즘 시루가 그거 하고나면 쩝쩝
단, 하기전에 손을 씻어야함..ㅋ
마누라를 만드세요. 고양이 똥청소 털청소 마누라가 다합니다. 하하하..하하하
털 미용해주시면 깔끔! 비싸지만.. 두마리라 부담되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깔끔한게 어디냐는 생각으로 ㅎㅎ
저희 냥은 진공청소기로.첨엔 겁내다가 나중엔 좋아함
공기청정기 그런거 그닥 의미 없어요.
털은 그냥 매일 꼼꼼히 빗겨 준다는 생각으로해야하는데... 그러나 저 역시 매번 털이 뭉쳐서 고생.
단순한 구조로 생긴 빗말고 좀 비싼 제품을 보면 잔털이라고 해야 하나요? 아무튼 빠질듯한 털을 잘 걸러주는 그런 빗도 있으니 그걸로 하면 괜춘. 하지만 털을 빗겨준다는 그런 재미가 없어서;;
시루털은 뭉치진 않더라구요 -ㅅ-
그 퍼미네이터로도 자주 빗어주는데도 억수로 떠다니더라구요ㅋ
환절기 털갈이 할땐 옷한벌 나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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