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일상] [고양이 화장실] 시루가 -ㅅ- 너무 모래를 깊게파는거같아요..2013.11.18 AM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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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화장실 모래 처음 사서...
6kg산거 다부엇고 한달좀안되서 밑천이 보이길레

마마x에서 2개 묶음판매하는거
2통사서
이번달에는 6kg 하나붓고 나머지 한통은 반정도 부어놧는데..


소변은 밑바닥까지 파고 싸네요....(대변은 위에다싸고 묻는거같은데)



소변을 거의 밑바닥까지 파고싸니까.... 얇아진 모래층을 투과해 바닥까지 닿고

나중에 삽을 넣어보면 걸립니다...................이걸...
살살 긁어서 때어?내어 처리해도

잔변?이 (부스러기) 가 남네요 -ㅅ- ;;;;;;;;;;;;;;;;흐음............


모래는 타이티 스쿱이랑 에버크린 섞어서씁니다...

모래는 확실이 잘 뭉처지고 냄새도잘잡히는데..;;


나중에 보면......... 자잘자잘한게잇어서

삽끝으로 하나하나 처릴해요..ㅠㅠㅠ

퇴근하고나서 마다 치워주는데...

하으..ㅋㅋㅋㅋㅋㅋㅋ


혹시 같은경우이신 집사님 안계신가요 ㅋㅋ



댓글 : 10 개
우리집 뱅갈은 미친놈마냥 헤집어놓고 밖에다가 모래를 뿌리심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부분이 같은 경우 아닐까요 ㅋㅋ
저도 바닥에 따닥따닥 붙은 소변덩이들 치우느라 바닥을 긁어내기까지 한답니다 ㅋ
조금씩 있는 찌꺼기들은 어쩔수 없어요 ㅋㅋ
으으그런가요 ㅠㅠ
그래서 모래 쓰다가 어느정도 쓰고 나면 전체를 갈아 줘야 하죠 ㅎㅎㅎ
저희 집엔 고양이가 다섯이라...
한놈이 파놓고 누가 또 엎어 싸고 덮어 싸고.... -_-;;;;
ㅋㅋㅋㅋㅋ 그건 그거대로 또곤란하시겟네요 ㅋㅋㅋ;;
시루는 한마린데 왜.....2마리키우는 지인분네랑 비슷한거지...
사랑이 달이도 그래요~ 아주 땅굴을 팔 기세에요
ㅋㅋㅋㅋ시루가 화장실 들가면.....박박 긁는소리도나네요..
저도 모래 쓰다가 지금은 톱밥쓰는데요.

톱밥화장실 정말 좋아요. 신세계 +_+
냅새처리도 잘되시나보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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