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일상] 하...어쩌다보니; 제가 정모를 주최하게됫..2014.01.07 PM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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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논 루리웹정모는아니구요

5년전부터 활동하던 동호회입니다.ㅋ

원래 하시던 친한형이....누나분이랑 심하게 다퉈서;;; 하..두분다

동호회 고대유물인데 누나는 남고 그냥 형이 나갓네요..

그러면서 자연히 제가 맡게됫는데..

저말구 제위로 30대분들도잇는데 ㅠㅠ 젊은게 죄요,.말년병장이할순없으니

물병장이나
상병급이 해야죠..ㅠㅠ

그래서 가자고 다수결이 난곳이 홍대인데..

어린애들도 무턱데고 홍대홍대 이름을 불러싸니..ㅋㅋㅋㅋ

고기뷔폐는 정했습니다


밥먹고 2차로 카페를가든 보드방을가든 멀티방을가든해서 소화시켜야하는데..

저도 홍대 번화가는 자주가본사람이 아니라서 -ㅅ- ..(고기뷔폐도 직접 답사?갈정도;;)

술집이야 널린게 술집이라 봐둔데도잇구요 (10명이들어갈만한..)

중간에 2차가 참 고민이네요..








거기다...........................................

미친 사장놈이 18일 토요일정모인데

18일날 워크샵을................................................

왜 하루할거면 그냥 금요일날 하든가...

내휴무일날에만 뭔가를 자꾸하고..아짱나네요...

저는 늦게합류할듯하구...

아..미치겟어요
댓글 : 5 개
워크샵 꼭 참가해야 하나요??
그런거 아니면 집안 모임 때문에 워크샵 못간다고 하세요.
그리고 그날 놀았던 흔적을 절대 남기시면 안되구요
아ㅡ 짱나요그냥 새 사장이
답답한 노인내임
모임주최자이신데, 쨀수있으면 째고 한군데에 전념하는게 좋을듯 싶네요 ㅇㅇ
워크숍 주말에 가자고 하는 꼰대들이 제일 싫음. 진짜 새로온 과장이 한번도 안하던 워크샵을 주말에 가자고 하는 바람에 죽어도 가기 싫었는데 억지로 갔음.
진짜 지말로는 회사생활에 활력을 주기 위해서라는데 활력은 개뿔 피곤해서 뒤지는줄 알았음.
제가보기엔 저랑비슷한신ㅇ황이신듯ㅋㅠ
주말에 할거없는 노인내들이 꼭 이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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