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일상] 회사일 사직관련 그 후일담2014.02.03 AM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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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서..일단 안내고좀더잇기로햇네요

29일 날 지옥같은 2층에서
숨통트이는 1층으로 다시 왓고

오늘출근하니 과장이ㅡㅡ 2층마대질다햇고
이제항상하던 오전회의도 하지만고
소매담당이신 이사님이랑 업무하랍니다

저야 어떻게는편한데

딱봐도 돼지가 2층에서 다까리시킬라고
잡으려다가 제가 내려간다하니 삐진듯

그리고 아마도 매출로 좋나게 깔듯합니다
어디 혼자해봐라

라는느낌이 강하네요

여태 어느정도 매출적인 도움은 받앗지만
뭐 불편하기만하고

차라리 혼자못하고혼나는게 낫다고생각합니다

그러다 사장눈밖에 나서 짤릴것같지만ㅋ

일단 혼자 몃달 해보고 매출이 그대로라면

저는 이 업무랑 안맞는거겟지요

암튼 마케팅비 팍팍 받아서라도 혼자 해볼생각입니다
댓글 : 5 개
근데 상사때문에 스트레스 받느니 이게 더 좋죠.
어쩜 매출이 더 잘나올수도 있고요.
어쨌든 홧팅입니다~~
감사합니다ㅜㅎ
세상은 돌고 돈다라는 말이 있어요. 감정마찰은 피하시고 나오시길..
회사를 옮겼는데, 전에같이 일하던 상사와 거래처관계로 또 만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샐러리맨은 상사에게 철저하게 개겨야 합니다.
일로 개겨야 함...일로 개기면 아무도 나를 건들지 못함..
강해지세요~^^
음...일로 개길수 있을려면 상당한 실력이 있어야 할텐데요?
개긴다 하더라도 상사에게 좋은 소리는 못 들을거 같은데..-ㅅ-;;

강해지는 것도 좋지만 적당해야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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